■Loving Column(3496회)■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사42: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사43:19) “네가 이미 들었으니 이것을 다 보라 너희가 선전치 아니하겠느뇨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한 일을 네게 보이노니”(사48:6)
<새롭다> <새로움>을 뜻하는 히브리어는 <하다시-חד"ש>입니다. 단순히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 아닙니다. “완전히 파괴되고, 엉망이 된 상태가 원상 회복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절대 절망에서 절대 희망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가능할 것입니다. 영.혼.육의 모든 영역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새 일입니다.
조금의 가능성도 없는 절망의 상태에서 하나님께서 개입 하실 때 일어나는 은혜가 <새 일-하다시>입니다. 사람은 할 수 없다고 절규하는데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다고 선포할 때 일어나는 일이 <새 일>입니다. 절망 가운데 새롭게 일하실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새로움-하다시>은 회개를 뜻하는 <슈브 בושׁ>와 치유를 뜻하는 <라파 רָפָא>와 그 뜻의 뿌리가 같습니다. 곧, 하나님의 새 일은 영혼의 깊은 회개에서 시작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 영적인 모습을 깊이 되돌아 보면서 간절히 무릎 꿇을 때, 하나님의 새 일은 시작될 것입니다. 그 어떠한 경우와 상황에서도…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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