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Column

[Loving 칼럼] 이 전에는 분명히 황무지<쉐마마-שְׁמָמָה>와 같은 존재였는데...

Joseph Lee 목사 2021. 11. 18. 18:43

■Loving Column(3449)■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면류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다시는 너를 버리운 자라 칭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칭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쀼ㄹ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바가 될 것임이라”(62:3-4)

 

황무지를 히브리어로 <쉐마마-שְׁמָמָה>라고 합니다. 버림받고 폐허가 것을 의미합니다.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고 등을 돌린 곳을 뜻합니다. 축복이라고는 조금도 없는 곳을 의미합니다. “마비시키다, 경악하다, 두려워하다 어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황무지를 하나님께서 <헵시바> <쁄라> 만드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헵시바>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여인이라는 뜻입니다. <쁄라> 하나님께서 결혼한 여인 뜻합니다. <황무지> 같은 <> 끝까지 사랑해 주시며, 연합해 주실 것을 약속하고 계십니다. 기적 중의 기적입니다. 버림받은 존재를 하나님께서 끝까지 사랑해 주신다는 것이

 

모든 언약이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응답되었습니다. 죄로 인해서 하나님과 원수가 되며,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가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는 것을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회복이며, 축복입니다. 등돌리셨던 하나님께서 지극정성으로 사랑하시며, 깊은 관심의 대상으로 대해 주시는 것은 기적입니다. 버리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연합하려고 하시는 것은 은혜중의 은혜입니다. 그러한 존재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입은 사람들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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