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Column

[Loving 칼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악시시오-ἀξιώσῃ> 사람!

Joseph Lee 목사 2021. 4. 27. 17:41

■Loving Column(3244회)■“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얻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살후1:11-1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행13:22)

 

“합당한 자”의 헬라어는 <악시시오-ἀξιώσῃ>입니다. “그 사명에 적합한 자” “뜻에 부합하는 자” “가치 있는 영혼”을 의미합니다. 그 뜻 안에는 “다른 기둥을 하나 더 세우고”가 있습니다. 곧,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삶의 선명한 기준점을 가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든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누리지만 절대 함부로 살지 아니하고, 하나님 앞에서 뜻을 세우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지표로 두는 영혼! 하나님의 말씀을 인생의 최고의 목적으로 삼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시는 은혜에 대한 감사의 태도가 곧 삶의 태도로 나타나는 영혼입니다.
<악시시오-ἀξιώσῃ>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삶의 기준점을 삼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듣고 순종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신의 삶을 계속 비추어 보기 때문입니다. <악시시오-ἀξιώσῃ>는 하나님의 말씀을 귀 기울이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실지 모르기에 계속 그 뜻을 찾으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사도 바울을 파송했던 안디옥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뜨거운 열정이 삶으로 이어졌습니다. 안 믿는 자들이 안디옥 교회 성도들의 아름다운 삶을 보면서 붙여준 이름이 이었습니다. 그들의 삶이 <악시시오-ἀξιώσῃ>의 은혜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하나님의 완전한 치유 - 아루카 (ארוכה) ! 절망의 시간을 보낸 깊은 상처의 회복!! | Joseph Lee 목사 | 영적 Strategic Wisdom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