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Column

[Loving 칼럼] 호산나<ὡσαννά>! 그 간절함이 오늘도 있다면...

Joseph Lee 목사 2021. 4. 29. 17:09

■Loving Column(3246회)■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마21:9)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케 하소서”(시118:25)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요12:13)

 

호산나는 히브리어로 <הושיעה נא>, 헬라어로 <ὡσαννά>입니다. <호산나>은 <호쉬아- 나>에서 왔으며, “이제 구원하소서”의 의미가 있습니다. <호쉬아> 곧, “구원하소서”의 뜻으로 여호수아, 예수아, 호세아의 의미와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또한 <구원>의 의미의 헬라어입니다.
<나- נא>의 의미에는 아주 간절한 호소가 담겨 있습니다. “지금, 곧, 이제, 이 순간”의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이 순간 건져 주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그 간절함이 담겨 있습니다. <호쉬아 + 나>=<호산나>, “지금 구원하소서! 이제 구원하소서!” 그 마음 속에 애타는 뜨거움이 녹아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호산나의 이름으로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짖는 영혼에게 구원을 주시는 그 능력. 예수의 이름을 외치는 자에게 살아 계신 하나님을 보여 주시는 그 은혜가 함께 하실 것입니다. 호산나 다윗의 자손으로 오시는 이! 예수 그리스도!!!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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