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하나님의 나라<바실레이아-βασιλεια>의 꿈

■Loving Column(320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9)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마4:23)

 

<나라>를 헬라어로 <바실레이아-βασιλεια>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 곧, His Kingdom을 <바실레이아>라고 합니다. <바실레이아-βασιλεια>는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나라를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사역이 <바실레이아-βασιλεια>입니다. 그 사역의 처음과 끝이 하나님의 나라였습니다. 구약의 모든 계시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완성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본격적인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셨음을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방법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의 <바실레이아-βασιλεια>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의 잃어 버린 영혼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바실레이아-βασιλεια>의 꿈입니다. 곧, 죄로 인해서 하나님과 원수가 된 아담의 자손들이 영원한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다스리시는 그 나라, 곧 구원 받은 영혼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됩니다. <바실레이아-βασιλεια>는 “섬기다”의 뜻이 함께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섬김에서 시작합니다. 자신의 목숨을 대속물로 섬기시는 그 사랑입니다. 그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영혼들도 <바실레이아-βασιλεια>의 은혜에 함께 동참하게 됩니다. <섬김>의 모습입니다. 하나님과 영혼 앞에서 섬기기 위해서 부르심을 받은 그 영혼이 그리스도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누리는 영혼들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 곳에는 하나님의 사랑의 섬김만이 있을 뿐입니다. 오직 그 사랑만이…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골방 Prayer] 하나님의 존전에서 내 마음이 녹나이다! | 조셉 리 목사 | Loving Worship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