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Column

[Loving 칼럼] 언제든지 달려 갈 수 있는 <내> 영혼의 높은 곳<바마-במה>!!

Joseph Lee 목사 2021. 2. 27. 18:11

■Loving Column(3185회)■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합3:18-19) “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매”(왕상8:10) “존귀와 위엄이 그 앞에 있으며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 성소에 있도다”(시96:6)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 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시63:2)

 

“나의 높은 곳”을 히브리어로 <바마-במה>라고 합니다. “제단이 있는 높은 언덕”이라는 뜻입니다. 제사를 드리는 장소를 <높은 곳>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거룩하게 구별해 둔 장소입니다. 하나님만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언제든지 달려 가면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 땅의 모든 고민을 내려 놓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 땅을 살지만 하늘을 향해서 노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바마-במה>는 하나님께서 임재 하시는 곳입니다. 하나님과 <내>가 만나는 장소입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이루어 지는 곳입니다. 그곳에 경배와 찬양이 있습니다. 예배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예배가 있는 그 곳이 인생에서 가장 높은 곳이며, 위기의 상황에서 피할 수 있는 반석입니다. 구원은 영혼 구원과 위기에서의 구원을 다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원에는 “좁은 곳이 넓어진다”의 의미가 함께 담겨 있습니다. 곧,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손길을 깊이 경험한 사람이 사슴처럼 뛰면서 즐거워하면서 가야 하는 곳이 <높은 곳-(바마-במה)>입니다. 제사와 예배가 있는 그 곳. 하나님을 온 마음을 다해서 노래하는 그 곳에 하나님의 눈이 함께 머물 것입니다. 그 곳이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경험하는 지성소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 <나>밖에 없는 시간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그 깊고 깊은 은혜 속에서…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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