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3187회)■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로 마주 그 항오를 향하여 빨리 달리며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취하여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삼상17:47-49)
“옷, 덮개”를 뜻하는 히브리어가 <베게드-בגד>입니다. 갑옷을 칭할 때도 <베게드-בגד>를 사용합니다. 다윗 시대에서 갑옷의 역할은 상당했습니다. 전쟁과 전투가 자주 있었기 때문입니다. 무기가 발달한 시대가 아니었기에 갑옷만 잘 입어도 전쟁에서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베게드-בגד>는 중요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성령님의 보호의 덮개<베게드-בגד>를 입는 것입니다. 인생은 칼과 창의 싸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보호하셔야만 살 수 있는 인생입니다. 성령 하나님의 옷<베게드-בגד>을 입은 사람은 영적 전투에서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갑옷-베게드>는 <반역하다-보게드>의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배반>의 뜻입니다. "믿었던 갑옷이 배반하다"의 의미입니다. <베게드-בגד>를 입었다고 방심하는 순간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교만처럼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시간입니다. <내>가 의지했던 것들이 <나>를 배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자신의 힘을 더 믿을 때, 생각지 못한 위험한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보다 더 믿는 곳이 <갑옷>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안전하지 못할 것입니다. 다윗은 갑옷을 벗고, 믿음으로 물매 돌을 들고 골리앗을 상대하러 달려 나갔습니다. 만군의 여호와 이름으로…■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영적 Strategy Canvas] 하나님의 사람은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더 강해집니다 !! | 조셉 리 목사 | 러빙 워십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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