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상반기 Column

단순하게 믿는 것이 큰 축복입니다.

Joseph Lee 목사 2013. 10. 31. 06:24

■단순하게 믿는 것이 큰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그대로 믿어야 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 어떠한 생각과 갈등이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영적인 원리는 쉽지만, 현실에서 적용하기는 어렵습니다. 이 세상에 그 어떠한 것보다 믿음을 구해야 합니다. 믿음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무척 Simple합니다. 상황이 어떻든...환경이 어떻든...하나님께서 말씀 하신 것이라면, 그대로 이루어 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현실 속에서 오히려 반대로 간다고 할지라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Why?라고 갈등하기 보다는, 하나님께서 앞으로 하실 일을 더 기대합니다. 힘든 일이 생긴다고 할지라도, 믿음을 잃지 않게 해 달라고 주님께 매달립니다. 마음 아픈 일이 생길 지라도,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합력하여서 선을 이루실 것을 단순하게 믿습니다. 그 어떠한 일에 대해서도 믿음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Simple그 자체입니다. 흔들림이 없습니다. 어린 아이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기대와 소망이 있습니다. 복잡하지가 않습니다. 갈등하더라도, 다시 하나님의 마음을 간구합니다. 믿음의 사람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세상과 사람을 보는 눈에는 하나님의 지혜가 살아 있습니다. 어린 아이 같이 단순한 믿음이지만, 그 안에는 성령의 능력이 살아 있습니다. 입술의 말에 하나님의 지혜가 함께 합니다. 생명력 넘치는 영권을 더하셔서 그 어떠한 말도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십니다. 삶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가 있도록 하십니다. 사람들의 중심에 서서 문제 해결의 능력도 함께 허락하십니다. 능권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에서 흘러 나오는 그리스도의 선물입니다.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성령과 깊은 호흡을 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성령의 기름부으심은 실제적입니다. 능력과 권세로 삶속에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안에 다 들어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