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그 어떠한 경우에도 사랑하는 자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완전하기를 바라지 않으십니다. 그 어떠한 기대조차 우리에게 하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본질적으로 연약한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없이는 그 어떠한 것도 할 수 없는 영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영혼에 흘려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인해서 견딜수 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대하십니다. 늘 함께 하시는 성령의 은혜를 기대하시는 것이지...사람 안에서 흘러 나오는 그 어떠한 것도 기대하시지 않습니다. 아무리 영적으로 깊은 교제를 하는 사람일지라도 그렇습니다. 사람은 그런 존재입니다. 약해서 넘어질때면, 마귀는 기다렸다는 듯이 참소할 것입니다. "넌 안돼. 이번 경우에는 하나님께서 절대로 용서하지 않으실거야. 하나님이 너를 절대로 받아 주시지 않을거야. 이젠 하나님도 너를 포기 할거야." 마귀의 그 조롱이 점점 커져 갈 것입니다. 생각을 장악하게 될때는 세상속에서 버림 받은 것 같은 생각이 들 것입니다. 그러나,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 어떠한 경우에서도 사랑하는 영혼을 포기 하지 않으십니다. 돌이키기만 하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붙잡고 살려 달라고 매달리면 됩니다. 하나님을 찾는 영혼을 결코 궁지로 몰지 않으십니다. 마귀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이간질하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틈을 벌이려고 합니다. 자포자기 하는 우리의 감정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대하시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들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결국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열심이 오늘도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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