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교회에 부어 주신 성령의 부흥의 역사를 기억합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신후 부활 하셔서 승천하셨기에, 성령님을 이 땅에 보내실수 있었습니다. 오순절 다락방에서 시작된 성령의 역사는 초대 교회를 세워 나가셨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한 마음이 되며,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나누었습니다. 모이면 찬양하고 서로 뜨겁게 사랑했습니다. 성령의 거룩한 Jesus Movement였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큰 은혜를 주시는 것을 마귀는 가만히 보고 있지 않았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통해서 통해서 탐욕과 거짓말을 초대 교회에 스며들게 하려고 했습니다. 자신들의 재산을 바치는 것은 그들의 자유였지만, 배후에는 사탄의 거대한 음모가 있었습니다. 베드로를 통해서 성령께서 마귀의 궤계를 무너뜨리셨습니다. 또한, 은혜의 부흥이 사도 바울을 통해서 이방 교회에까지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이런 시간에 복음의 전진 기지가 되는 예루살렘 교회를 마귀는 교묘히 파고 들었습니다. 율법 주의의 모습이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베드로가 유대인 앞에서 이방인들과 식사하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무서워 했기 때문입니다. 마귀가 Leader를 건드리면서 온 교회를 율법주의에 빠지게 하려는 음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안디옥에 온 사도 베드로를 주님 이름으로 책망합니다. 베드로 뒤에서 역사하는 마귀의 궤계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회개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성령께서 주도하신 것이었습니다. 은혜 받은 후가 위험합니다. 마귀가 그 은혜를 빼앗아 가려고 발버둥치기 때문입니다. 형통 후가 더 위험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변질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처럼 책망해 줄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스스로 똑바른 길을 갈수 없습니다. 성령의 도우심과 하나님의 사람들과의 깊은 영적 교제가 필요합니다. 성령의 전신갑주로 재무장해야 하는 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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