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람은 물질과 사람에 대한 훈련을 반드시 거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물질과 사람에 대한 훈련을 반드시 거치게 될 것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하나님의 기본 훈련 프로그램의 과정이기도 합니다.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물질을 다스리고 정복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십니다. 물질의 많음과 적음에 따라서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연단시키십니다. 모든 물질의 축복의 근원은 하나님이심을 가르치십니다. 사람이 아무리 원해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면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물질 훈련을 통해서 알게 하십니다. 물질이 우상이 될때는 물질에 지나치게 얽매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마음 속의 모든 우상을 깨뜨리시는 분입니다. 모든 필요를 하나님께서 친히 채우시는 것을 가르치실 것입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원하는 것을 손에 쥐는 것같지만, 배후에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기 때문에 받는 것이라는 것을 철저하게 보여 주실 것입니다. 이른비와 늦은비로 늘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대해서 항상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사람때문에 겪는 고통처럼 힘든 것은 없습니다. 가까운 사람의 시기. 질투. 이간질, 무시와 인격 모독처럼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외에 의지할 대상이 아무도 없다는 것을 보여 주시기 위해서 때때는 허용하실 때가 있습니다. 사람은 믿을 만한 대상이 아닙니다.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좋아하거나 사랑하게 될때...하나님은 질투하십니다. 하나님만이 주님이라는 것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이러한 훈련과 연단을 통해서 아무리 물질이 넘쳐도, 부족해도...주변의 사람이 어떻게 대하건 상관없이 묵묵히 하나님만 바라 볼수 있는 믿음의 뿌리가 깊이 내리게 될 것입니다. 그 어떠한 상황이 되건...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넉넉하게 다스려 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연단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열심이 그렇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물질과 사람은 절대로 믿을 만한 존재가 아닙니다. 이러한 훈련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수준으로 만들어 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