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olumn

결코 막막하지 않을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2020. 7. 16. 17:24

■Loving Column(2958)■”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잠1:23) “이르시기를 너희는 각기 악한 길과 너희 악행에서 돌이키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너희와 너희 열조에게 옛적에 주어 영원히 있게 한 그 땅에 거하리니”(렘25:5) “그러므로 너는 무리에게 고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슥1:3)

 

모든 것이 막막하고 앞이 안 보이는 시간이라면…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고 하늘만 우러러 보는 상황이라면…
그렇다고 넋 놓고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마냥 포기하고 좌절 할 수만 없습니다.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 갔을 때,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하나님 앞에서 뜻을 정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백성들은 원망, 불평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더 멀어졌습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그 태도는 엄청난 차이를 보게 했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간일수록 더 엎드려야 합니다.


히브리어 <슈브- שׁוּב >는 “돌아가다, 돌이키다, 회개”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슈브>의 뜻 안에는 “새롭게 시작하다”의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온 마음으로 나아가겠다고 뜻을 정하면 새 일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찢으며 그 은혜를 구하면, 건져 주시는 은총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막막하지 않을 것입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