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943회)■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행13:2-3)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요10:27)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15:22)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을 위한 복음 사역을 예루살렘 교회가 아닌 안디옥 교회에 맡기셨습니다. 예루살렘 교회가 성령께서 처음 강림하셨을 때와는 달리 성령의 음성에 민감 하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방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하신지 귀 기울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안디옥 교회는 달랐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묻기 위해서 금식하며 기도로 한 마음으로 나아갔습니다. 성령의 음성을 듣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 기도에 성령께서 응답하셨습니다. “성령이 가라사대…” 성령의 음성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었던 것도 성령님을 따르려고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순종하려는 마음 중심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도 바울과 바나바를 이방 선교를 위해서 따로 세우라고 하셨을 때도, 안디옥 교회는 다시 간절한 마음으로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성령님의 뜻을 묻기 위해서 기도 했었고, 그 음성에 순종하고자 또 기도로 엎드렸습니다. 성령의 사람은 기도의 사람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141 ● “ 하나님! 왜 가는 길을 가로 막으십니까? "(5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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