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olumn

마귀의 공격일까요? 만일 그렇다면...

Joseph Lee 목사 2020. 6. 21. 17:03

■Loving Column(2933회)■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행10:38)

 

마귀의 공격을 보통 때 보다 더 많이 받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 영. 혼. 육의 다양한 영역에서 공격이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평상시와 다른 환경과 상황, 일들이 일어날 때, 마귀의 공격을 영적으로 깊이 살펴 보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질병의 공격을 보통 때보다 더 많이 받습니까? 사람 관계에서 오해와 갈등이 유난히 많이 생깁니까? 평상시에 일어나지 않는 일들이 연속해서 일어납니까? 마음에 갈등과 분노, 혈기가 자주 올라 오나요? 모든 일들이 생각보다 더 막히는 느낌을 받습니까? 기도를 해도 무엇인가 막힌 듯한 느낌이 듭니까? 가까운 사람과 계속 마음의 어려움이 생기나요? 설명되지 않는 상황이 계속 벌어지나요?


만일 이러한 영적인 점검을 통해서 무엇인가 마음에 걸린다면, 하나님 앞에 더 엎드려야 할 것입니다. 영적인 공격을 통해서 <내> 모습을 먼저 살펴 보는 것이 은혜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마귀의 훼방과 공격을 묶어야 할 것입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마귀의 모든 역사는 묶임 받고 떠나갈지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명하노니, 악한 영의 권세는 떠나갈지어다.


영적인 대적 기도를 통해서 영성과 영감이 깊이 계발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더 깊이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영적으로 공격받을 때, 미리 깨닫고 기도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139 ● “하나님! 왜 벼랑 끝까지 가게 하십니까?"(5분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