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olumn

인생의 목적이 바뀌었습니다. 그 뒤로...

Joseph Lee 목사 2020. 6. 22. 17:43

■Loving Column(2934회)■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엡5:8-10)

 

<빛>을 헬라어로 <포스-φως>라고 합니다. 히브리어 <오르-אוֹר>입니다. <빛>의 원 의미는 “진리를 피조물에게 말씀 하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빛을 창조하셔서 어두움을 밝히셨지만, 곧, 이 땅에 하나님과 그 말씀 만이 진리이신 것을 보여 주시기 위해서였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깨달아 가면서 <빛>을 더 깊이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빛을… 비록 범죄함으로 인해서 그 빛을 잃어 버렸지만, 하나님은 이 땅에 진정한 빛을 보내셨습니다. 진리 중의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진리의 빛을 주실 것입니다. 영적인 교제를 통해서 그 빛을 더 깊이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이 삶 속에서 살아서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

 

<빛의 자녀>의 의미 중 “등불”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크게 누리는 영혼은 다른 영혼에게 말씀의 등불이 되어 줄 것입니다. 말씀의 위로와 격려, 권면으로 다른 영혼을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다른 영혼의 등불이 되어 주는 삶, 이 땅에 예수 믿는 영혼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입니다. 하나님을 만난 인생의 목적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