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닫힌 문을 하나님께서 내일 여신다면?

■Loving Column(2931회)■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계3:7)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사14:27)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현실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앞으로 하실 일이 더 중요합니다. 오늘 눈에 보이는 일들도 내일 닫힐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지금은 막막할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내일 생각지 못한 길을 여실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오늘의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야 하겠지만, 하나님께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인생의 문을 여시면 닫을 자가 없을 것입니다. 인생의 길을 닫아 버리시면 사람의 힘으로 더 이상 나아갈 수 없을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 안에 달려 있습니다.

 

현실을 살면서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여야 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하는 삶,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무릎, 그리스도 닮은 겸손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간절한 고백이 하늘 문을 열 것입니다.

 

<현실에서 하늘 문이 열려 있습니까?>

끊임없이 하나님께 물어 보아야 하는 영적인 질문입니다. 모든 도움이 하나님으로부터 오기 때문입니다.
하늘 문을 열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깊은 관계 회복이 우선입니다. 인생 길이 막혀 있는 상황처럼 보일 때, 하늘 문만 열려 있으면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다시 살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Jun 17, 20) (사61) ● Rise Up! O Men of God (3) -  하나님때문에 행복(ששון)하십니까?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5분 묵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