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도우심(עֵזֶר)? 얼마나 구체적이고 실제적인데요!!

■Loving Column(2928회)■”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저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시33:20)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46:1) “저는 궁핍한 자의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도 건지며”(시72:12)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거이 부르리이다”(시63:7)

 

<도움>의 히브리어는 <에제르-עֵזֶר>입니다. <에제르>는 환란 중에 있는 사람을 도우시는 하나님의 도움을 의미합니다. 사람의 능력 밖의 도움을 의미합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영역을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뜻합니다. 절대자의 영역에 속하는 도우심입니다.

평안할 때는 <내>힘으로 모든 것을 이룬 것 같습니다. 상황이 <내> 뜻대로 움직이지 않을 때, 비로소 이 모든 은혜가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분명히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 땅에서 생명을 얻는 그 순간부터 모든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이었습니다. 지금까지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 왔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안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그 도우심은 무척 구체적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닿지 않는 것이 아무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깨닫는 것이 은혜입니다. 그리고, 그 은혜를 구하는 것이 인생의 축복입니다.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는 <나>이기에…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139 ● “하나님! 왜 벼랑 끝까지 가게 하십니까?"(5분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