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olumn

광야의 시간이 되어서야 나타나는 하나님의 방법

Joseph Lee 목사 2020. 4. 3. 17:10

■Loving Column(2850회)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는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곧 진행하였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 이스라엘 자손이 진을 쳤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행하였고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을 쳤으며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동안에는 그들이 유진하였고 구름이 장막 위에 머무는 날이 오랠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을 지켜 진행치 아니하였으며”(민9:17-19)


애굽에서 홍해를 지나 광야로 들어가기 전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방법을 정확히 알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은 다 말씀 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백성들은 광야에서 무엇을 먹고 마셔야 할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낮의 더위와 밤의 추위를 어떻게 피해야 할지 그들에게는 쉽지 않은 문제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백성들보다 먼저 앞서 나가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필요가 부족할 때 마다 원망하고, 불평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백성들을 위한 계획을 이미 다 가지고 계셨습니다.


광야에 들어서서야 하나님의 방법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리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백성들의 필요를 공급하기 시작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녀들의 필요를 이미 다 알고 계십니다. 사람에게 방법이 없을 때, 하나님은 놀라운 방법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깊이 의지하는 영혼은 광야의 시간에 하나님의 방법을 보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Apr 1, 20)(욥 35)●인생의 한 밤중에서 <나>를 찾아 오시는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