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Weekly칼럼(51-100)

양날의 검...예언 (99)

Joseph Lee 목사 2013. 10. 31. 06:05

 

 

LJM 칼럼 - 양날의 검...예언 (99)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안위하는 것이요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방언을 말하는 자가 만일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통역하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니라" (고전 14:3-5)

 

예언은 양날의 검입니다. 말씀의 Manual대로 사용된다면, 다른 영혼들에게 강한 성령의 Touch가 될수 있을것입니다. 반면, 잘못 사용되어서 영적인 치명상을 입히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만큼 예언의 은사는 날카로운 성령의 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이 사역자의 입술에서 흘러 나오기 때문입니다. 예언은 하나님의 은사입니다. 어떤 사람이 예언의 은사를 받았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은 얼마나 기도를 많이 하길래 저런 은사를 주실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어느 정도는 맞습니다.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에게 주시기도 하시고, 또, 때로는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부어 주시기도 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모하는 자에게 수많은 성령의 은사를 허락하십니다.

그러나, 은사를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 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고 있다는 말과는 전혀 다른 말입니다. 영적 은사가 넘친다고 하나님께 더 많은 능력을 받았다는 말과도 다릅니다. 진정한 능력은 그 어떠한 환경에서도 하나님만 바라보고, 신뢰하고, 감사하는 능력입니다. 은사와 능력은 별개 일수 있습니다.

또한, 신령한 은사가 깊다고, 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와 교제가 흘러 넘친다고 단정 지을수도 없습니다. 정말 주의 해야 할 부분입니다. 우리가 은사를 접할때 흔히 이런 착각에 빠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은사가 넘칠때 그 영적인 통로를 통해서 사탄도 함께 역사할수 있습니다. 교만입니다. 마치 무엇을 다 알고 있는것 같은 착각에 쉽게 빠질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Control하거나 두렵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수많은 판단의 도구로 영적인 은사가 잘못 사용되어 질수 있습니다. 말씀보다 앞서서 무질서하게 영혼과 교회를 어지럽힐수도 있습니다. 예언은 영혼을 살리기도 하지만, 잘못 사용되어 질때 그 상처 또한 깊을수 있습니다.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께서 예수의 영을 자녀들에게 부어 주십니다. 10년, 20년전 보다 방언 하는 지체들이 더 많아 지고 있습니다. 예언과 환상...음성을 듣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성령을 기름 부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기름 부으심을 사모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에 대한 영안과 깨달음 뿐만 아니라 성령의 은사, 능력 또한 사모해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말씀의 깊이가 중요할 것입니다. 영분별력이 곧 말씀입니다. 말씀에 대한 깊은 깨달음과 Guideline없이는 미혹의 영에 쉽게 현혹되어서 영적인 무질서속에서 헤매는 시간을 보낼수 있을것입니다.

 

 

 

첫번째, 신령한 은사는 영분별력이 필요합니다. 여러가지 영감이 있을수 있습니다. 가장 초보적인 영감은 육감과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깊은 영적인 임재를 느낄때 기쁨이 오거나 하나님의 손길이 나를 감싸고 있는 느낌...기쁨, 환희, 피부에 와닿는 느낌, 전기가 흐르는 느낌. 온 몸이 마비가 되는 기분... 등등이 가장 초보적인 영감일수 있습니다. 대부분이 느낌과 감정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감은 평안이 함께 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수 있는 중요한 Point이기도 합니다. 두번째 영감은 기도 가운데 어떠한 생각이 들거나, 생각이 정리가 되거나 마음속에 드는 어떠한 단편적인 음성과 그림과 같은 환상입니다. 자신의 환경과 기질, 성격, 배경, 지혜, 지식과 상당히 밀접한 연관이 있을수 있습니다. 상당한 주관적인 요소들이 함께 섞여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차원의 영감을 주시더라도 해석과 표현 방법은 사람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영감의 계발과 말씀의 Guideline이 필요합니다. 또한, 상당한 영분별력이 필요한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문장으로, 또는 단어로, 아님 생각으로 받을수 있습니다. 환상을 보더라도 어떠한 그림이나 연상이 떠오르는 단계입니다. 같은 것을 보더라도 사람마다 해석이 다 다를수 있습니다.  상당한 주관적인 부분을 포함할수 있기 때문에 진리이신 말씀의 Guideline이 절대적입니다. 하나님 관점에서 볼수 있는 상당한 수준의 영분별력이 필요합니다. 해석이 안될때는 계속 기도하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자신의 보고 들은것을 상대방에게 함부러 요구하거나 강요해서는 안되며, 무엇인가를 잘 모르면 주님께 깊이 기도해야 합니다. 세번째 영감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동영상처럼 그림이 움직이며 흘러갑니다. 음성도 단편적이지 않고, TV에서 나오는 방송처럼 객관적으로 들리는 단계입니다. 어떤 영혼의 History의 전체가 보이거나 중보 기도할 제목들을 성령께서 입체적으로 주실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국가나 민족에 대해서, 영혼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중보 기도가 필요한 사람과 국가에 대해서 보여 주실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깊은 해석이 필요하겠지만, 그 동영상처럼 흘러 가는 영감속에서 주님께서 보여 주시는 메세지가 선명하게 드러날때가 많이 있습니다. 깊은 기도 속에서 주실때도 있고, 전혀 생각지 못했던 시간에 하나님께서 보여 주실때도 있습니다. 두번째 단계보다는 보다 나은 객관성을 유지할수 있는 단계입니다.

일반적으로 예언은 두번째, 세번째 단계의 영감을 모두 내포하고 있습니다. 예언은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상당한 시간동안 영적으로 훈련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때로는 예언과 함께 심령 기도의 은사가 함께 주어 지기도 합니다. 어떤 영혼들의 아픈 마음들을 성령께서 깊이 읽어 주실때도 있습니다. 그 사람의 마음이 내 자신의 마음이 된것처럼...그 아픔과 상처가 동일화 되며, 그 아픈 기억과 생각이 그대로 읽혀 지게 하실때가 있습니다. 지식의 은사입니다. 심령 기도의 은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위로하고 싶으시거나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고 그 영혼에게 강하게 Touch하시기 위해서 주시는 심령 은사입니다. 심령 기도의 은사와 예언의 은사가 함께 사용되어 질때 영혼에게 강하게 Touch되어지는것을 종종 볼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영감의 세가지 단계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어느 단계에서나 중요한것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해석해야 하며, 말씀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주의 할 사항은 사탄과 마귀가 이러한 영적인 통로를 통해서 미혹하려고 역사하기에 늘 깨어서 주님의 인도를 깊이 구하지 않으면 자신 뿐만 아니라 은사로 섬기는 영혼에게 깊은 상처를 줄수 있습니다. 어느 단계나 영분별력이 필요합니다.

 

 

 

두번째, 예언의 은사는 사랑과 긍휼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언은 칼날처럼 날카로울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은사를 통해서 드러날때 그 영과 혼이 깊이 만져지기도 하고, 회개의 능력이 강하게 임하기도 합니다. 정말 성령에 의해서 제대로 사용되어진다면 엄청난 회개와 회복의 역사가 예언을 통해서 이루어 질것입니다. 소망과 희망이 없이 낙담하고 좌절해 있을때 성령께서 주시는 지식과 지혜의 은사, 예언을 통해서 깊은 위로와 권면을 받을수 있습니다.

미래의 운명을 이야기 해 주는것이 예언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개인의 모든것을 다 알고 계신다는 것을 개인적으로 Confirm해 주며, 다시 말씀과 기도를 붙잡을수 있는 힘을 더하여 주는 것이 예언의 은사입니다. 결국은 수 많은 영혼들이 일어나면서 교회 전체에 덕을 세우며,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는것입니다. 예언하는 사람들의 권위는 절대적으로 말씀과 성령으로 부터 나옵니다. 입술에 영적인 권위가 주어 지는 만큼 다른 영혼들을 더 크게 위로 할수도, 더 크게 상처 줄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사랑이 더 필요합니다.

잘못된 예언의 말 한마디가 엄청난 낙심과 좌절로 연결할수 있는 도구가 될수 있습니다.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예언을 위한 예언을 하게 되면 영혼에게 상처 줄수 있습니다. 영혼을 사모하는 심정으로, 애타는 마음으로, 일으켜 세우고 싶은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은사 사역을 하다 보면 그 사람의 은밀한 약점과 부족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무조건 책망하면 안됩니다. 내 자신의 모습일수도 있기 때문에...나 자신부터 돌아 보아야 하며, 그 영혼에게 책망할때는 미리 상당한 기도를 쌓아야 합니다. 항상 온유와 사랑으로 영혼을 대해야 합니다. 예언과 사랑이 함께 갈때... 사탄의 전진기지는 치명타를 입게 될것입니다. 영혼들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사랑없이 주는 권면과 책망은 듣는 사람이 벌써 알고 있습니다. 아무런 능력이 없습니다. 아무리 정확하고 수많은 예언의 음성이 선포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이 머물지 않는다면 예언 사역의 방향이 잘못된 것입니다. 결국은 자신을 드러내고, 사역을 위한 사역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예언은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유익한 통로가 될것입니다. 사랑과 긍휼이 넘치는 곳에서는 회복과 치유가 훨씬 빠르게 나타날것입니다.

 

 

 

세번째, 예언 기도를 받는 사람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예언에 대한 목적은 개인의 미래에 대한 운명과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함이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이고,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함입니다. 힘들어서 일어날수 없는 영혼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권면 하기 위해서 주신 은사입니다. 그 어떠한 예언도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할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예언 기도를 통하여 약속의 말씀을 붙잡아야 하며, 하나님의 지성소로 다시 깊이 들어가는 영적인 부흥이 일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하나님과의 교제는 등한시하고, 하나님께서 이런 놀라운 인생의 운명을 예정하셨으니 자동으로 그렇게 될거라고 안일하게 판단하고, 영육간에 자신이 해야 할 부분을 등한시 한다면, 그 예언은 취소될수도, 연기 될수도, 촛대가 옮겨 질수도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예언 기도를 듣다보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지 알수 있습니다. 만일 그 예언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과 달리 나는 특별하다는 Something Spirit을 가지게 되고, 언젠가는 자신이 놀라운 Story의 주인공이 될것처럼 착각하고, 성공에만 Focus를 맞춘다면 아마 더 혹독한 훈련... 그 영적인 착각을 벗겨 내기 위한 하나님의 작업이 시작되거나, 낮추시는 시간이 그만큼 길어 질수 있다는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놀라운 예언과 약속을 주셨다면, 그 만큼 더 큰 인격과 그릇에 대한 하나님의 기대감이 더 클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부담을 가져야 할것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우리는 늘 겸손하며,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할 것입니다. 그 어떠한 예언도 조건적이거나 상대적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영육간의 태도가 중요합니다. 자동으로 열려지는 점쟁이같은 운명적인 예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며, 항상 겸손하며, 늘 무릎꿇으며, 나보다 다른 사람을 높이 여기는 태도와 모습이 필요합니다.

하나님도 주시고 싶어도 독이 될까봐 주시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우리 내면을 살펴보면 그 답이 있습니다. 내면의 그릇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네번째, 예언 하는 사람도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성령께서 기름 부어 주셔서 주변에서 예언하는 모습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누구에게 예언 기도를 받을수 있을까요? 망설여 질때가 있습니다. 먼저는 그 사역자의 입술에서 흘러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분별해야 합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있는지, 하나님 나라를 향한 열망과 영혼에 대한 사랑이 있는지 보아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말씀으로 풀수 있는 지혜가 있는지도 살펴 보아야 합니다. 물론 기도를 많이 하며, 영성이 있고, 겸손과 온유해야 할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읽을수 있는 통찰력 또한 있어야 할것입니다. 자신을 높이는 사람은 조심해야 할것입니다. 자신의 예언이 무척 특별하고, 자신의 기도만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피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반면, 예언 사역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로 이끄는 사람, 영혼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눈물 흘릴줄 아는 사람, 자신은 하나님 가르쳐 주신것 외에는 모른다고 고백하는 사람, 아무리 기도를 많이 하더라도 그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라고 절대적으로 하나님께 초점 맞추는 사람...입술에서 흘러 나오는 말에서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이 느껴지는 사람은 성령께서 진정으로 기름 부어 주는 사람일것입니다.

진정한 기름 부은 사람과 함께 있으면 하나님을 노래하게 되어 있습니다. 찬양하게 됩니다. 묶여 있던 영이 풀려 지는 역사가 있을것입니다. 회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섯번째, 예언에 대한 Confirm 기도가 필요합니다. 성령께서 예언의 은사를 통해서 많은 권면과 위로를 하실때 종종 그 시간과 방법에 대해서 많은 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은 어느 누구도 쉽게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지금 당장일수도, 몇년 뒤일수도 있습니다. 예언 기도를 들을때는 마치 지금 당장 어떤 일이 생길것만 같이 급박하게 느껴지지만, 현실에서는 언제까지나 하나님의 시간에 응답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떠한 약속의 예언을 주셨더라도 우리는 평정심을 잃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또한, 지금 해야 할 사람의 영역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인도에 대한 Confirm을 받아야 할것입니다. 아무리 큰 예언이라도 순서대로 응답될것이며, Step by Step이라는것을 잊어 버리면 안될것입니다. 내면의 질서와 함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완벽하시며, 질서정연하다는 사실 또한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예언을 받더라도 말씀으로 Support할수 있어야 합니다. 예언은 길흉화복을 말씀하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의 군사로서 세우고 싶으신 하나님의 비젼이 예언 안에 담겨져 있습니다. 제대로 된 예언 기도는 하나님 나라의 일원으로서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까? 나보다는 하나님을, 자신보다는 다른 영혼을 세워 주고 싶은 강한 갈망과 열정이 쏟아 나게 합니다.

예언에 대해서는 상당한 수준의 Confirm 필요합니다. 같은 성령께서 말씀 하신다면, 환경,다른 영적인 사람과의 교제, 말씀, 예언...이 모든것이 질서 정연하게 일치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예언은 지혜가 함께 따라와야 합니다. 그 어떠한 신령한 은사보다도 중요한것은 지혜입니다.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통해서 흘러 넘치는 지혜가 있는 사람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이 말씀과 일치 할때가 많은 것을 종종 봅니다. 예언에 지혜가 함께 따르지 않는다면 수많은 영혼의 다양한 문제를 접근해서 돕는데 상당한 문제가 발생할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아는 몇가지 방법으로 모든 것을 판단해서, 외과 수술만 하려고 하기 때문에 많은 진통과 문제가 따라 올수 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온유하시며, 섬세하게 영혼들에게 다가가십니다. 성령보다 앞서 나가면 안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다려 주신다면 우리 역시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실때까지 말입니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무궁 무진하십니다. 우리가 아는 것은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그 제한적인 지식으로 무궁무진한 하나님을 제한하려고 할때가 많습니다. 다른 영혼을 도와 줄때도 우리가 아는 몇가지로만 하려고 합니다. Open된 마음 가짐이 필요합니다. 다른 어떠한 은사보다도 지혜를 끊임없이 구해야 할것입니다. 많은 경우, 하나님은 지혜를 통해서 일을 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