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하나님으로 부터 (9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신8:16-18)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 부터 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셔야만 지금의 환경이 만들어 질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 하시지 않는다면 그 어느 것도 우리 손에 쥐어 질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허용 없이는 그 어떠한 만남도 응답되지 않습니다. 우리 힘으로 얻었다고 생각하는 것조차 사실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것입니다. 가정도, 만남도, 직장도, 주변의 모든 환경도, 직장도, 물질도, 건강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면 주어지지 않습니다.
반대로, 어떤 사람은 자신에게 그 어떠한 것도 허용하시지 않습니다 라고 말할수 있는 경우도 있을것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수 있습니다. 특별한 훈련의 시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어두움의 세력에 의해서 묶여서 그럴수 있을것입니다. 묶인 것을 푸는 기도가 있어야 할것입니다. 회개가 필요할 것입니다. 기도로만 가능할것입니다. 새로운 환경과 여건이 만들어 지도록 기도해야 할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문을 열어 주신다면, 그 환경 가운데 할수 있는 대로 열심히 뛸수 있는 모습도 필요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영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 육적인 환경의 Key를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을 깊이 못 만난 사람에게는 영적인 보화를 아무리 안겨다 주어도 그 가치를 모를것입니다. 오직 눈에 보이는 화려하고, 달콤한 것들만 쫓을수 있을것입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재물과 건강, 이성, 명예, 자녀, 진로와 장래의 축복...일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다루시면 우리가 가장 민감하게 영적으로 반응하는지 잘 알고 계십니다. 그 부분을 통해서 영적인 성장을 기대하실것입니다.
그 영적인 성장은 우리에게 무척 중요한 의미를 가져다 줍니다. 육적인 문들이 열리기 위해서 많은 원리를 깨닫고 하나님께 매달려야 할것입니다.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이 대부분 연관되어 있습니다.
가장 첫번째 원칙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 부터 온다는 것입니다. 광야에서 이른비와 늦은비를 경험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은 있을때는 모릅니다. 이미 손에 쥐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서서히 빠져 나가기 시작하면 아쉬워 지기 시작합니다. 불안하지만, 어느 순간까지는 아직 어느 정도 누릴수 있기 때문에 여유가 있을수 있을 것입니다. 말로는 하나님께로 부터 이 모든것들이 온다고 하지만, 어느 정도 마음에 여유가 있을때는 아직 깊이 깨닫지 못합니다. 자신이 어느 정도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이 정도는 가질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마음이 은연중에 있을수 있습니다. 이 원칙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이 하나님없이 복의 근원이 될수 있다는 그러한 착각이 무너지는데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철저한 청지기 정신을 마음에 새기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손에 주셨던 모든것을 잠시 빼앗아 가시기도 합니다. 무척 아플것입니다. 서서히에서 급격하게...줄어 즐수 있습니다. 당황스럽습니다.
서서히 줄어 들기 시작하는 시점에 이미 회개와 돌이키는 기도를 시작했는데...하나님 중심으로 우선 순위를 다시 세우겠다고 그렇게 기도를 했는데, 상황은 반대가 될수 있습니다. 아픔을 넘어선 고통스러운 시간이 있을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마치 숨통을 조이듯이 누르십니다. 미워서가 아닙니다.
두번째 원칙은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것이 빼앗긴다고 할지라도 죽지 않는다는 것을 깊이 가르쳐 주십니다. 욥을 통해서 배울수 있는 원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이 필요한지 잘 알고 계십니다. 공급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이전에는 열심히 살고, 열심히 노력 하면 손에 쥐어 질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 이 시간에는 힘들수 있습니다. 급격하게 손에서 날아가 버릴수 있습니다. 다 빼앗기는것 같습니다. 그 시간이 너무 순식간이라서 당황스러울수 있습니다. 필요한것도 너무 많은데 하나님은 모르시는것 같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가르쳐 주고 싶어하십니다. 우리가 이것 없으면 안돼요 하는 것들이 이것 없어도 하나님만 함께 하시면 살수 있다는것을 삶속에 깊이 새기고 싶어 하십니다. 한동안 지속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이른비와 늦은비가 끊임없이 부어 지는 시간일 것입니다.
세번째 원칙은 복의 근원은 절대적으로 하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신명기 8장의 원리입니다. 우리 자신이 축복의 근원이 될수 있다는 착각을 버려야 할것입니다. 네. 맞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축복의 근원이 되도록 축복해 주시기도 하십니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하나님의 입장입니다. 우리 스스로 난 축복의 근원이라고 말할수는 없을것입니다. "나 때문에 당신이 복받는거야. 나 때문에 당신이 잘되는거야..."이런 이야기를 옆 사람이 한다면 이상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 중심에는 이러한 착각이 깊이 살아 있습니다. 내가 먼저 잘되고, 그 다음 옆 사람에게 복이 흘러 넘치게 해 줘야지...하는 착각을 할때가 종종 있을수 있습니다.
진정한 축복의 근원이 되는 사람은 겸손합니다. 드러내거나 생색내지 않습니다. 조용합니다. 자신이 한것을 옆사람에게 나타내지 않습니다. 복의 근원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은 자신이 이런 저런 일을 옆사람을 위해서 한다고 말하고 다니길 좋아합니다.
진정한 축복의 근원이 되는 사람은 섬김이 기본입니다.오히려 당신때문에 내가 축복을 받게 되어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진심으로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옆 사람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품는 사람입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물댄 동산입니다. 축복의 근원이 되는 사람은 하나님과 주변 사람이 먼저 인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네번째 원칙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것들도 내려 놓을수 있어야 합니다. 모리아 산의 이삭 드림의 원리입니다. 아브라함이 독생자 이삭을 하나님께 바치려는 태도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시는 말씀은 항상 미래형일수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뛰어 넘는 하나님의 언약일 것입니다. 지금까지 조금도 생각하지 못했던 하나님의 계획을 보여 주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계획을 듣게 되었을때, 우리는 붕 떠서 순수성을 유지하기는 어려울수 있습니다. Something 의식때문에 착각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영적으로 뿐만 아니라 육적으로 이루어 질 것입니다. 재물과 명예, 세상적인 일과 많은 연관성이 있습니다. 그러한 약속은 우리를 교만하게 하거나 부풀어 오르게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순수하게 바라보는게 아니라, 미래의 세워질 자신의 모습을 계속해서 그려보게 합니다. 나중에는 이런 저런 자리에 서 있게 될거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주인공 역할을 하게 될거야. 수많은 사람들을 거느리게 될거구. 엄청난 돈을 누리면서 살게 될거야. 힘들때 마다 하나님의 약속을 되새길때마다 불쑥 올라오는 거대한 혼자만의 착각일수 있습니다. 네...하나님이 그런 자리에 세우실수도 있고, 또 그렇게 올릴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을 가지고, 하루에도 여러 번씩 이런 착각이 오고 간다면...그 꿈은 중도 하차로 연결될수 있을것입니다. 그 사람에게 독이 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꿈은 다듬어 져야 합니다. 영적인것 외에 세상적인것도 엄청나게 부어주신다고 할지라도 하나님 없이는 두렵습니다. 제게는 이러한 것을 Control할 능력이 없습니다. 저는 감당하지 못합니다. 저보다도 더 좋은 그릇에게 부어 주십시오 하는 태도가 필요할것입니다.
마치...그날만을 기다리면서, 지금의 부서진 모습은 절대 자기 모습이 아니고, 훗날 세워지는 모습이 자기 모습이며, 엄청나게 화려한 모습이 미래에 기다리고 있다는 착각과 환영에 계속 사로 잡혀 있다면 이미 김치국부터 마시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고 할지라도...전 아닙니다. 전 감당못합니다. 전 그런 그릇이 못됩니다. 하는 진정한 겸손의 모습이 하나님을 더 감동시킬것입니다.
"하나님 한번 줘보세요...제가 하나님을 위해서 어떻게 일하나. 얼마나 영광을 드러내는지 한번 보세요. 저 한번 세워져 보세요. 수많은 사람들이 뒤집어 지고...회개할걸 생각하니 너무 흥분이 되네요. 심장이 뛰어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하는 사람은 아직 갈길이 한참 멀것입니다.
비젼과 야망은 절대로 다릅니다. 하나님의 비젼은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면 즉시 내려 놓을수 있는 모습을 가지게 될것입니다. 아무리 우리 눈에 좋아도 하나님이 Stop하라고 하면 멈추게 되어 있습니다. 야망은 고삐풀린 자동차처럼 달릴줄만 압니다. 하나님보다 자신의 명예와 성공을 위해서 멈추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나님께 그 어떠한 약속을 받았더라도 우리는 그 약속의 응답없이도 하나님만 계시면 감사합니다 라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약속조차 내려 놓을수 있어야 할것입니다.
때로는 그 약속조차도 하나님께 나아가는 올무가 될수 있습니다.
다섯번째 원칙은 심는대로 거두는 법칙입니다. 심지 않은데서 거둘수는 없을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하나님께 기도만 하면 하늘문을 열어 주실거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먼저 심으라고 하십니다. 사랑을, 섬김을, 낮아짐을, 시간을, 물질을, 인생을...가장 아끼는 것을 심으라고 하십니다. 풍성하고 넘칠때가 아니라 정말 어려울때, 할수 없을때...더 심으라고 하십니다. 분량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태도가 중요한것이라고 하십니다. 작은것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마음 중심을 크게 받으십니다. 과부가 두 렙돈을 드렸을때 크게 감동 받으셨던 하나님이십니다.
말로는 나중에...이 정도 분량을 열어 주시면 크게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지금 두 렙돈 부터 심으라고 하십니다. 작은 것에 인색한 마음이 오늘 살아있는데 어떻게 큰 것을 아낌없이 드릴수 있을지 하나님은 이미 잘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많은 경우 없어서 못할수 있지만, 인색하다는 것은 이미 영적으로 묶여 있을수 있습니다. 자기 중심에다가... 드리기를 아까워한다는것은 이미 영적으로 그 부분에 노예가 되어 있거나 묶여 있다는 이야기일수 있습니다. 기도하면서 풀어야 하겠지만, 태도의 변화가 뒤따라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이 인색한 마음을 푸실때 더 많은 것을 허락하실것입니다. 많은 경우 영육간에 재물이 따라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하나님 앞에 절대로 인색하지 않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곳에 베푸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대부분이라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미래의 어느 시간에 거둘지 모르지만, 오늘의 시간에 할수 있는대로 많은 부분에 심어야 할것입니다. 영적인 부분과 육적인 부분에 모두 동일할것입니다. 심는 것은 인색함에 묶여 있는 것을 푸는 중요한 열쇠가 될것입니다.
여섯번째 원칙은 하나님은 작은 일에 충성하는 사람에게 큰것을 맡길 것입니다. 어떤 사람에게 갑자기 생각지 못한 좋은 문이 연달아 열려서 승승장구 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옆에서 보기에 부러울수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에게는 결코 갑자기의 시간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셨던 낮아짐의 시간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가 하나님을 위해서 작은 일에 발버둥 쳤던 시간이 결코 짧지 않게 있었을겁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은 처절하리 만큼 낮아지는 시간이 있습니다. 요셉이 한순간에 감옥에서 나와서 총리가 되었지만, 그가 노예와 감옥의 시간을 거쳤던 시간은 거의 13년이었습니다. 이 연단의 시간 뒤에 하나님께서는 하루 아침에 총리로 세우셨지만, 요셉은 작은 일부터 충성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작은 일에 충성하려는 사람에게 눈이 향해 있습니다. 그의 마음 중심이 세상 사람들이 하찮게 보는 일들을 주님 마음으로 어떻게 행하고, 일하는지 지켜 보시는것을 즐거워 하십니다. "내가 무엇을 줄꼬..." 하나님의 눈이 머무는 작은 곳에서 큰 일이 이미 시작되고 있습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는 사람은 더 큰 일을 맡겨 주실것입니다.
일곱번째 원칙은 육적인 일을 영적으로 푸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육적인 노력은 한계가 있습니다. 똑같이 일을 한다고 해도 결과는 천차만별일수 있습니다. 그정도로 변수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와 주셔야 합니다. 모든 일에서 최우선 순위는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은 그 문이 반드시 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시간 문제일 뿐입니다. 기도가 조금 더 쌓이게 되면 열리게 될것입니다. 무슨 일에든지 기도가 뒤따라야 합니다. 기도 없이도 어느 정도까지는 일이 진행될수 있지만, 기도가 넘치는 곳에서는 더 놀라운 일이 생길것입니다. 그러나, 기도를 만능의 Key...주술처럼 생각하면 절대 착각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 하나님의 뜻과 방법을 구하는 Key입니다. 우리 생각대로 구하면 열리게 될것이라는 것은 오만일 수 있습니다. 겸손하게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할것입니다.
여덟번째 원칙은 항상 회개와 영육간에 묶여 있는것을 푸는 기도가 필요할 것입니다.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는것이 회개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회개의 영과 부드러운 마음을 부어 주셔야만 가능할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안 되던것이 어느 순간부터는 회개 되어 질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것입니다. 영육간에 막혀 있는 문들은 어두움의 영에 의해서 강하게 묶여 있을수 있습니다. 대적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회개이며, 돌이킴입니다. 또한, 그 문을 막고 있는 영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몰랐던 영적인 원리와 능력을 배울수 있게 됩니다. 또 다른 영적인 축복의 시작이 될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축복이 크면 클수록 사탄의 공격은 더 심해 질수 있습니다. 시기, 질투때문에 사탄은 견디지 못합니다. 어떻게든 방해하고 싶어합니다. 더 교묘하고, 거칠어 질 것입니다. 깊은 영적인 원리를 알지 못한다면 방어할수 있는 방법을 모를 것입니다.
영적으로 묶여 있는것을 풀면서 수많은 영육간의 원리를 함께 배우게 될것입니다.
훗날, 하나님께서 손에 더 큰것을 쥐어 주셨을때, 그동안 배웠던 원리가 놀라운 지혜로 활용되어 질것입니다.
아홉번째 원칙은 청지기 정신입니다. 절제의 원칙입니다. 모든것이 하나님으로 부터 왔습니다. 가정도, 자녀도, 사업도, 물질도, 지혜도, 건강도, 만남도...어느 것 하나 예외가 없습니다. 이 모든 환경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을 통하여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지 우리는 깊이 묵상해 봐야 할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실것입니다. 지금까지 혹독한 훈련을 받아왔다고 스스로가 보상받고 싶어서 주신 축복을 지나치게 누리려고 하면, 그 순간에 기름 부으심이 Stop될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절제는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영혼에 때가 묻지 않도록, 영혼에 불순물이나 기름이 끼지 않도록 유지 할수 있도록 도와 주는것이 절제의 생활입니다. 무엇이 없어도... 있어도...영육간의 태도가 항상 일관되다면 이미 이 원리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너무 지나치게 누리려고 한다면, 하나님께서 그 태도를 변화 시키려고 여러번 도전하실것입니다. 그래도 못 깨닫는다면 하나님께서 언젠가는 촛대를 옮겨 버릴수 있다는것을 우리는 마음에 새겨야 할것입니다.
열번째 원칙은 연단의 시간과 촛대가 옮겨 진 시간에서 겪는 인생의 무게감은 다릅니다.
하나님의 손에서 인도받는 연단의 시간에는 소망이 있습니다. 미래의 하나님의 비젼을 위해서 오늘 준비되는 시간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미 거대한 축복의 문들이 열려서 하나님께서 많은 부분을 손에 쥐어 주었지만, 거기서 취해서 헤어나오지 못한다면... 언젠가는 촛대가 옮겨 질수 있을것입니다. 그런 경우, 깊은 회개속에서 영적인 회복은 있을수 있겠지만, 육적인 회복은 힘들거나 더딜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늘 깨어 있어야 할것입니다. 인생의 가장 마지막 시간까지 끊임없이 기름부으심이 함께 하는 영혼처럼 축복된 삶은 없을 것입니다.
영육간의 많은 원칙이 있을것입니다. 먼저는 원칙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깨닫아야 할것입니다. 우리 것으로 만들어야 할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원리대로 살아야 풍성할 것입니다. 결국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은 우리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흐르고 넘치게 되면 많은 영혼들을 살리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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