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olumn

이해되지 않는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은 분명히 이루어집니다.

Joseph Lee 목사 2020. 3. 26. 16:49

■Loving Column(2842회)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이가 없느니라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사46:9-10)



“모략”을 히브리어로 <חצע-에차>라고 합니다. “충고, 상담이나 조언” “하나님의 계획”을 의미합니다. <모략>에는 하나님의 완전하고 치밀한 계획이 담겨 있습니다. 한치 오차 없는 하나님의 전략입니다.

많은 선지자들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그 모략과 계획에 대해서 수 없는 질문을 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섭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모든 역사와 인생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사람이 헤아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약속하신 것을 믿는 것이 인생이 해야 할 본분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성품을 믿고 의지하고 신뢰할 뿐 사람이 감히 하나님 앞에 따질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인 경배와 경외의 대상입니다. 찬양과 믿음의 근원입니다. 
비록 지금 이해가 되지 않는 일들이 일어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분명히 일하고 계십니다.                 

인도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영혼에게 하나님의 계획을 가지고 이끌고 게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결코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