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839회)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니이까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 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여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욥42:3-5)
“당신께서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소문으로 겨우 들었었는데, 이제 저는 이 눈으로 당신을 뵈었습니다.” “주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지금까지는 제가 귀로만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제가 제 눈으로 주님을 뵙습니다.”(욥42:5)
이 말씀이 욥의 연단의 목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깊이 경험했습니다. 단순한 지식으로 아는 하나님이 아닌 삶으로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나>의 하나님이라는 깊은 고백이 흘러 나오고 있었습니다.
평안할 때는 깊이 느껴지지 않던 것들이 깨달아지는 시간입니다.
<보다>를 뜻하는 헬라어 <호라오-ὁράω >는 사람의 눈이 아닌 하나님의 진리를 영으로, 마음으로, 삶으로 깊이 깨닫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으로 낮아 질 때, 보이게 되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방이 막혔을 때, 더 깊이 깨닫게 됩니다. 간절한 마음이 살아 있기에…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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