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844회)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이스라엘 땅에서 이르기를 날이 더디고 모든 묵시가 응험이 없다 하는 너희의 속담이 어찜이뇨”(겔12:21-22)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찌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합2:3)
에스겔 선지자의 시대는 바벨론의 포로기였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고, 남유다 백성들이 바벨론으로 끌려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수 많은 회개의 기회를 주셨지만, 목이 곧은 백성들은 듣지 않았습니다. 많은 선지자들을 미리 보내셔서 준비하게 하셨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하나님께서 더 이상 응답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말씀이 더 이상 능력이 없다"고 무시했습니다. 마음 속에 하나님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그 언약을 지키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일하셨습니다. 약속하신 70년의 포로 기간이 다 되었을 때, 백성들을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셨습니다.
당장…눈에 보이는 것이 없을 지라도, 하나님의 약속은 오늘도 유효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기도하는 것처럼 강력한 능력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응답될 것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127 ● “그 어떤 시간에도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이 있기에…"(10분설교)
'2020 Colu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대체 하나님께서 언제 응답하실까요?? (0) | 2020.03.30 |
---|---|
<내>힘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깊이 깨닫게 될 때, 하늘 문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0) | 2020.03.29 |
풀려지고 싶습니다. 회복하고 싶습니다. 하나님!! (0) | 2020.03.27 |
이해되지 않는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은 분명히 이루어집니다. (0) | 2020.03.26 |
인생의 새로운 길을 내실 것입니다. 그 이름으로... (0) | 2020.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