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olumn

<내>힘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깊이 깨닫게 될 때, 하늘 문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2020. 3. 29. 17:07

■Loving Column(2845회)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고후5:17-18)



피조물을 뜻하는 헬라어 <크티시스-κτίσις>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창조물을 뜻합니다. <새로운 피조물>은 죄인이 되었기에,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입지 않으면 안 되는 존재. 그러기에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서 새롭게 된 존재를 의미합니다.



사람은 그 어떠한 노력과 힘으로 피조물이 된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의지로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피조물>에는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생명력으로만 이 땅에 살 수 있는 존재를 의미합니다. <피조물>은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면 영육간에 시들어 버릴 수 밖에 없는 유한한 존재입니다. 인생의 그 어떠한 한 영역도 자신의 힘으로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 <피조물>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덧입을수록, 그 삶은 성령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토기장이시며, 창조주이십니다. 모든 것의 모든 것 되신 하나님. 하나님을 의지하는 <피조물>에게 오늘도 영육간에 살 수 있는 은혜를 더 부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 <나>는 피조물이라고 깊이 깨달을 때, 하나님 앞에 더 엎드리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Mar 25, 20) (창1) ●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이 땅이 아닌 하늘을 바라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