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Weekly칼럼(51-100)

최후의 전쟁...두려움 (92)

Joseph Lee 목사 2013. 10. 31. 05:54

 

 

최후의 전쟁...두려움 (92)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이,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사 41:10-13)

<josephlee0212@gmail.com

 

하나님을 만나고 난 후, 평안에 대한 정의로 갈등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 하나님을 믿게 되면서 흔히 드는 생각중 하나가 하나님께서 삶의 문제가 될만한 요소들을 미리 제거시켜 주시거나, 세상 사람들에게 흔히 일어나는 어려움을 절대로 겪게 하지 않으리라는 생각이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게 됩니다. 처음 믿었을때는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 여러가지 체험도 시키십니다. 감사가 저절로 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찬양을 조금만 해도 눈물이, 기도가 쉽게 깊어 지는 시간이 주님과의 첫사랑입니다. 말그대로 문제 없는 평안의 시간일 수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세상과 사물을 보는 관점이 아빠 품에서 뛰노는 어린 아이처럼 마냥 즐겁습니다. 앞으로 큰 어려운 일이 일어날것 같지 않습니다. 이것을 생각해도, 저것을 생각해도...감사가 흘러 나옵니다. 첫사랑의 시간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하나님을 처음 믿게 되었던 사람들이 갖게 되는 아름다운 은혜의 시간입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가게 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지나가게 하시는 시간이 있습니다.

세상에 대해서 가르치십니다. 사람의 모습에 대해서 더 잘 알게 하십니다. 물질에 대해서도 가르치십니다. 인생의 의미와 목적에 대해서도 깊이 도전하십니다. 고통에 대한 의미도 더 깊이 묵상하게 하십니다. 이미 용서를 받았지만, 죄가 무엇인지, 죄가 하나님의 마음을 얼마나 아프게 하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할지라도 세상이 결코 만만한 곳이 아님을 마음속 깊이 경험하게 하십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뿐만 아니라 사탄이 얼마나 교활하고 악하게 역사하는지에 대해서도 하나님은 가르치십니다.

영적인 초등 교육일때는 아버지에 대한 감정적인 사랑 하나면 됩니다. 지식적으로 깊이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의 따사로운 품 하나면 충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인생의 목적과 걸어 가야 하는 길은 그리 단순하지 않습니다. 배워야 할것도, 훈련받아야 할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시간을 정해 두시고, 그 길을 함께 걷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품에서만 뛰노는 어린 아이가 아니라 영적인 고등 교육이 필요한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 영육간에 하나님의 지혜를 가르치시기 위해서 많은 부분을 잃어 버릴수도 있습니다. 언젠가는 하나님께서 회복시키시겠지만, 결코 쉬운 시간이 아닙니다. 사탄의 끝없는 공격에 대처하는 방법, 그리고, 그것을 이기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훈련이 생활가운에 아주 깊숙한 부분부터 도전해 오기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 초등교육의 시간에 손에 쥐어 주셨던 것들을 다 흩어 버리실수 있습니다. 머리로 이해가 되지 않는... 그동안 하나님에 대해서 가져 왔던 생각들이 이 순간부터는 갈등과 고민으로 바뀌어 버릴수 있습니다.

더 이상 감정적인 부분에서 하나님의 품에서 뛰노는 어린 아이가 아닐수 있습니다. 많은 문제에 대해서 하나님의 뜻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아서 기도하며, 말씀을 묵상하며, 부르짖어야 하는 시간일수 있습니다.

많이 자라게 되는 시간입니다. 많이 성숙하게 하시는 시간입니다.

 

최후의 전쟁...두려움.

이 연단의 시간에 반드시 거치면서, 이겨내야 하는 감정 중 하나가 두려움입니다. 하나님의 강한 의지가 정면돌파하게 하십니다. 이 두려움은 어린 시간부터 시작되었을지 모릅니다. 어쩌면 선천적으로 약한 부분일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두려움 앞에 약합니다. 무엇을 두려워 하든지 그 두려움은 자신의 약한 부분입니다. 영적인 관점에서 그 두려움은 우상이기도 합니다. 하나님보다 더 크게 여기고 무서워 할때 우상이 되는것입니다.

많은 경우 하나님께서 결코 이렇게 두려워하는 문제를 해결해 주시지 않으리라는 마음의 불신에서 시작되기도 합니다.

우리에게는 이 두려움에 대해서 많은 변명이 있을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피하게 해 달라고 오랫동안 기도해 왔던 부분일수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결코 쉽게 극복되지 않는 감정이 두려움입니다.

문제는 사탄이 두려움의 한가운데서 그들의 강력한 요새를 만든다는점입니다. 우리가 두려워 할때마다 그 요새는 힘을 얻게 됩니다. 그런 점에서 우상의 세력은 더 강해 질수 밖에 없습니다.

사탄은 자신들의 요새와 본거지에 더 강한 힘을 얻기 위해서... 자신의 힘을 더 키우기 위해서 여러가지 환경과 우리의 약점을 계속해서 건드려서 두려움을 키우게 됩니다. 그것은 사탄이 먹는 식량이 됩니다. 에너지가 됩니다. 우리가 두려워 할때마다 사탄은 즐거워합니다. 그곳에서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감사보다 벌벌 떨고, 쓰러져서 나약한 모습의 삼손만 있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의 한가운데서는 하나님이 작게 보이게 됩니다. 이런 시간에 혼자 내버려 두시는 것같은 하나님이 원망스러울수도  있을겁니다. 말씀은 결코 버리지 않으시겠다고 하는데 실제 상황에서는 버려진것 같은 느낌이 드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 두려움에 대해서는 하나님도, 사탄도 모두 다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사탄은 자신이 그곳을 너무 즐기기에 결코 떠나고 싶지 않은 장소입니다. 사람의 영과 혼과 육을 다 묶어 버릴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아무리 뜨겁게 찬양하고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할지라도 그 약한 부분을 건드려서 몸서리 치게 하는 방법을 압니다. 영혼들의 약한 부분을 이용함으로 어떻게 무너지게 하는지 사탄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 역시, 이 부분을 정면돌파하지 않고는 그 영혼이 두려움의 노예로 계속 끌려 다니게 된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알고 계십니다. 첫사랑일때는 쉽게 도전하시지 않습니다. 그 시간에는 정면돌파하기 어려워 하는것을 하나님께서 잘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영적으로 자라게 되어서 하나님의 시간이 되었을때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도전하십니다.

그 두려움은 어떤 문제이든지 하나님보다 더 크게 보일때 생겨나는 감정입니다. 영적인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기이도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더 이상 영적으로 자라지 못하거나,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이유도 바로 이 부분이 걸려 있어서 그럴수 있습니다.

아무리 기도해도 이 부분에서 역사가 나타나지 않는것도 하나님보다 두려움이 우상이 되어서 그럴수 있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최후의 전쟁...두려움.

우리의 삶가운데 역사하는 사탄을 결박하기 위해서 반드시 지나야 할 전쟁이 있습니다.

바로 두려움과의 싸움입니다. 우리가 치르는것이 아닙니다. 이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전쟁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치루셔야 하는 전쟁입니다. 우리의 가장 약한 부분을 사탄은 잘 알고 있습니다.

평소에 아무리 성령 충만해도, 사탄이 이 열쇠를 들고 와서 문을 여는 순간 하나님의 사람은 너무 쉽게 무너집니다. 보통 사람보다도 더 쉽게 넘어져서 옆에서 보기에도 의아한 생각이 들 정도로 무너지는 속도가 빠를수 있습니다. 그 정도로 사탄이 두려움속에 견고한 요새를 지어 두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을 하나님은 너무 잘 알고 계십니다.

 

우상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무너뜨리십니다. 끝까지 두고 보시지 않습니다.  하나님 자리를 대신 차지 하려는 대상이기에 그렇습니다. 그 강력한 우상이 우리 가운데 있습니다. 유혹도 강력합니다. 두려움 역시 유혹 못지 않게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유혹과는 달리 두려움은 죽으면 죽으리라고 하나님께 매달리게 하는 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끊어내야 합니다. 사탄은 이러한 두려움의 본거지를 결코 떠나려고 하지 않을것입니다. 문제는 우리 힘으로 할수가 없다는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람이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깊이 생각조차 안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이 다 그런것이 아니냐? 아픈 부분, 힘든 부분을 건드리면 두려워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단 말인가?"

그렇게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계속해서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를 맴돌게 될것입니다.

그것이 사탄의 역사입니다.

 

방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최후의 전쟁...두려움과의 전쟁을 벌여야 합니다.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겠다고 하나님과 사탄앞에서 선포해야 합니다. 더 이상 두려움의 노예가 되어서 끌려 다니지 않겠다는 믿음의 고백이 필요합니다.

먼저, 어떤 부분을 사탄이 두렵게 하는지 정확하게 읽어야 합니다. 사람들마다 어떤 부분을 건드리게 되면 정신을 못차리는 곳이 반드시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이러한 약점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정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많은 경우 이 부분이 계속해서 쳇바퀴 돌듯이 돌고 있습니다.

육적인 부분과도 깊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이 두려움에서 파생되는 악영향이 막강합니다.

 

많은 경우, 두려움은 하나님에 대한 불신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나같은 사람을 건지실리가 없어.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은 꼼짝도 않으시는것 같은데... 지금까지 수많은 어려움이 왔었어.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고 해도,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이제는 너무 지쳤어. 물과 불 가운데 하나님이 보호하신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얼마나 힘들었는데...하나님도 말씀만 그렇게 하실뿐, 현실은 얼마나 아프게 하셨어!!"

지쳐서 더 이상 갈수도 없는 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 기도 해봐야 지금까지 응답이 없었는데...하나님에 대한 상처가 마음 깊이 남아 있을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실거라는 기대감보다 혹독한 연단 가운데 다시 집어 넣어 버리실거라는 낙심과 좌절이 마음 깊이 차지 할수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기대감보다 지난 시간 하나님께서 훈련의 시간을 통해서 아프게 하셨던 그 기억이 먼저 떠 오를수 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의 좌절, 거절감, 상처...나름대로 누구나 있을겁니다. 결코 쉽지 않은 부분일수 있습니다.

 

그래도 이겨 내야 합니다. 지금까지 어떠한 상처를 세상으로 부터 받았든지, 하나님으로 부터 어떤 거절감이 있었더라도...그것이 끝이 아니라는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형통한 시간, 진정한 영육간의 축복의 시간으로 인도하기 위한 중간 과정이라는것을 받아 들여야 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불신은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 과거의 경험에서 부터 나온 쓴뿌리, 세상에서 일어나는 불공정한 일들, 사탄의 역사속에 고통받는 하나님의 사람들, 말씀의 부족한 지식, 자신의 잘못된 영감...등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해서 해야 하는 가장 큰 일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에 대한 회복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진정한 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서 얼마나 아름답게 축복하고 싶어하시는 분이심을 마음에 깊이 새겨야 합니다.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대한 깊은 깨달음과 회복없이는, 사탄이 쏘는 불화살을 맞아서 또 다시 두려움속에 갇혀 버리게 될것입니다. 과거에 일어났던 안 좋은 일을 하나님께서 끊어 버리실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과 과거의 경험을 능가하는 미래에 하나님이 하실 기대감으로  채워야 합니다.

마음이 어두울때는 절대로 할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찬양가운데 거하십니다. 감사속에서 능력으로 임하십니다.

찬양과 감사를 올려 드릴때 주시는 가장 큰 능력은 미래에 대한 하나님의 소망입니다. 기대감입니다.

사탄이 가장 싫어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가장 저주 하고 싶은것입니다.

감사와 찬양의 능력이 커지는 만큼 두려움은 작아 지게 될것입니다.

 

두려움은 허상입니다. 제 경우에는 제가 염려 했던 문제의 90%정도가 지나 놓고 보면...괜히 혼자 미리 걱정했구나. 혼자 미리 두려워했구나...억울해 할때가 많습니다. 일어 나지도 않을 문제로 혼자 끙끙 앓았던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돌이켜서 생각해보면, 염려할 부분이 아닌것이 아니라 심각한 부분도 많은데 그 시간이 되어보면 하나님께서 피할 길을 내실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허상입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앞서 나가셔서 피할 길을 반드시 내시는것을 믿음으로 알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의뢰하는 사람들의 간구를 받으셔서 문제를 문제 거리로 만드시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두려워 할 문제 자체를 우스개거리로 만드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비웃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그 문제를 조롱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길을 여시지 않으시면 심각할수 있습니다. 기도하는자, 여호와를 의뢰하는자에게는 반드시 길이 열립니다. 그래서 두려워 하는 문제가 허상...그림자...먼지에 불과 할수 있습니다.

선포해야 합니다. 두려움은 지나가는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기도할때 한줌도 안되는 티끌로 만들어 버리실것입니다.

 

사탄은 두려움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혼동을 가져다 줍니다. 그 두려움을 놓고 영적 전쟁을 하려고 할때도 쉽게 물러 가지 않습니다. 기도와 찬양할때는 평안이 옵니다. 사탄을 그 평안을 깨려고 수시로 두려움의 생각을 넣어 줍니다.

때로는 안 좋은 꿈으로...때로는 두려움이 확대되는 이야기를 듣게 하십니다. 영적인 존재이기에 안 좋은 영감조차 넣어 주려고 할때가 있습니다. 혼란스럽고, 혼동이 옵니다. 이런 시간에 더 찬양해야 합니다. 말씀의 구절...한 구절을 생명처럼 붙잡아야 합니다. 혼동의 끈에 묶여 사로 잡히게 되면 늪처럼 헤어나오기 힘듭니다.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힘과 용기를 회복하게 하는 하나님의 사람과의 교제의 끈을 놓아서는 안됩니다. 혼동을 제거해야 합니다. 믿음의 동역자가 필요합니다. 이런 시간에, 두려움을 주는 이야기는 가급적이면 조심해야 합니다.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믿음을 그려야 합니다. 믿음을 확대해야 합니다. 믿음대로 될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 보는 자는 무너지지 않을것입니다. 중보 기도자와 함께 하나님을 붙잡아야 합니다. 히스기야에게는 이사야가 있었습니다.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해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서 깊은 확신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의뢰하는 사람을 훈련시키십니다. 연단시키십니다. 인격적으로, 영적으로 성숙하게 하려고 하시기도 하겠지만,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이루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훈련을 시키십니다. 사용하시기 위해서 연단시키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투자하시는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사람을 키우시는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자산을 만들고 계시는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훈련시키고, 연단시킨 사람을 두려움대로 패망의 길로 가게 허용한다면 하나님 나라에 큰 손실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희생이십니다. 십자가의 희생이 있으셨습니다. 그 희생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는 열매는 가져 오게 하셨습니다. 훈련은 하나님의 투자며, 희생입니다. 하나님의 기다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손해 보게 하시지 않으실것입니다. 투자하고 기다려 준 영혼이 패망의 길로 걷는다면 누구보다 하나님 나라의 손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서 확신이 있는 사람은 믿음의 베짱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가 손해를 보는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손실이 될것이라고 선포하며 믿음으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게 됩니다.

그 안에는 회개와 거룩한 돌이킴이 필요합니다. 그럴때 하나님의 나라가 더 크게 임할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회복...모든 영혼에게 품고 계시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일이 무엇일지라도 상관없습니다.

그 일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이 일을 방해하고자 사탄은 두려움을 가져다 줍니다.

하나님 앞에 베짱과 믿음으로 나가야 합니다. 사탄의 방해가 결국은 하나님의 나라의 손실로 연결될수 있기에, 주님되신 하나님께 이 모든 두려움이 임하지 않도록 하실것입니다. 크고 작은 연단을 있을지라도, 결국은 승리의 시간이 있을것입니다. 회복과 부흥의 시간을 허락하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