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하나님의 깊은 평안을 누리기 위한 영적인 Tip

Joseph Lee 목사 2019. 11. 27. 18:04

■Loving Column(2722회)■ “내 종 야곱아 두려워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보라 내가 너를 원방에서 구원하며 네 자손을 포로 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평안히, 정온히 거할 것이라 그를 두렵게 할 자 없으리라”(렘46:26-27)




“평안”의 히브리어는 <샬롬-שלום>입니다. 헬라어는 <에이레네-εἰρήνη>입니다. “평안, 고요, 안정, 평화”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평안>을 원할 것입니다. 그 평안<에이레네>안에는 “하나가 되다”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 앞으로 돌이켜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가 될 때 누리는 것이 <평안>입니다. 마음의 평안은 단순한 위로와 응답에서 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여서 하나님께 점점 가까이 갈 때, 그리고 성령 하나님의 깊은 임재가 있을 때 큰 평안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성령께서 <나>와 더불어 함께 하십니다. 성령께서는 <나>와 늘 함께 하시지만, <내>가 성령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시간이 하나님 앞에서 평안을 누리는 시간입니다. 하나님께 온 마음으로 돌이켜서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가 되는 그 시간이 <평안>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110 ● “믿음과 현실 속의 간격? 성령 하나님을 누리는 영적인 Tip"(10분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