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719회)■”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저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바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사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으므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더니”(스7:6)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저로 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나의 거할 집을 위하여 들보 재목을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심으로 왕이 허락하고(느2:8)
바사 시대의 아닥사스다 왕 때, 학사 에스라와 술 맡은 관리인 느헤미야에게는 큰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바사 왕에게 구하는 것마다 왕의 허락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에스라와 느헤미야는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허락이 필요한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왕의 허락을 구하기 이전에 하나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모든 결정권이 하나님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왕의 마음을 감동하시면 모든 것이 쉽게 열리는 것을 잘 알았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 더 간절히 기도했던 에스라와 느헤미야였습니다. 히브리어로 “허락하다, 허용하다”가 <나탄-נָתָן>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실 때, 이 땅에서 사람은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Nov 20, 19) (시56) ● 하나님! <나> 혼자 아니죠? 함께 하실거죠?? ●
'2019 Colu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기게(νικάω)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0) | 2019.11.26 |
---|---|
<하자크-זקח>, 은혜와 강퍅함의 경계선에서... (0) | 2019.11.25 |
하나님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춰 주시는 영혼은... (0) | 2019.11.23 |
<이 날에>, 하나님의 특별한 시간(καιρός) (0) | 2019.11.22 |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διά> (0) | 2019.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