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723회)■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찌어다”(시100:4) “감사제를 드리며 노래하여 그 행사를 선포할찌로다”(시107:22)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36:26)
<초막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광야 생활 동안 하나님께서 특별히 함께 하시고, 은혜를 베푸신 것에 대해서 깊이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구름 기둥과 불 기둥으로 함께 하셨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셨던 하나님의 그 손길을 마음에 새기는 것입니다. <초막절>을 장막절 또는 수장절이라고 하며 초실절, 오순절과 함께 3대 절기에 속합니다. 1주일 동안 초막을 지어 두고, 온 가족이 함께 들어가서 그 광야에서의 장막을 몸소 체험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풍성한 곡식을 수확한 뒤에 오는 절기이기에 추수감사절의 의미도 함께 있습니다. 한 해 동안 영육간에 많은 은혜를 공급해 주신 하나님입니다. 광야의 여정만을 걷게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평안하게 해 주시는 시간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 시간, 뒤돌아 보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손길에 깊은 감사를 온 마음으로 올려 드리는 시간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인생의 영원한 Thanksgiving을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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