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695)■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9)
<나라>를 헬라어로 <바실레이아-βασιλεια>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 곧, His Kingdom을 <바실레이아>라고 합니다. 죄로 인해서 하나님과 원수가 된 아담의 자손들이 영원한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가 다스리시는 그 나라, 곧 구원 받은 영혼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됩니다. <바실레이아>는 “섬기다”의 뜻이 함께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섬김에서 시작합니다. 자신의 목숨을 대속물로 섬기시는 그 사랑입니다. 그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영혼들도 <바실레이아>의 은혜에 함께 동참하게 됩니다. <섬김>의 모습입니다. 하나님과 영혼 앞에서 섬기기 위해서 부르심을 받은 그 영혼이 그리스도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누리는 영혼들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 곳에는 하나님의 사랑의 섬김만이 있을 뿐입니다. 오직 그 사랑만이…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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