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693)■”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서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말고 이삼천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마소서 하므로 백성중 삼천명쯤 그리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 앞에서 도망하니”(수7:3-4)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보라 내가 아이 왕과 그 백성과 그 성읍과 그 땅을 다 네 손에 주었노니”(수8:1)
방심만큼 위험한 것은 없습니다. 교만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 만만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묻지 않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하나님의 큰 도움 없이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교만이며 방심입니다. 사람이 생각하기에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하는 어려운 문제로 쓰러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특별한 도우심을 계속 구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 수 없다고 고백하기 때문입니다. 아이 성의 패배는 여리고 성의 승리 이후의 교만 때문이었습니다. 만만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시기에 평안을 누릴 수 있을 뿐입니다. 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것이 이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지대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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