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691)■ “이 세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된채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떨어졌더라… 왕이 또 말하여 가로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네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단3:23-25)
하나님께서 절벽 끝에서 건져 내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까지 앞이 보이지 않기에 견디기 어려울 수 있었을 것입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 막 다른 길에서 건져 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때로는 절벽에서 떨어뜨리시는 것 같은 시간도 있습니다. 하나님께 특별한 방법이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들을 풀무불 속에, 다니엘을 사자 굴 속에 넣지 않으실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들을 미리 건져 주지 않으셨고, 침묵하시는 것처럼 가만히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간을 통해서 특별한 영광을 드러내고 싶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길을 친히 걸어 주셨습니다. 그 어떠한 길에서도 하나님만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미리 건져 주실 수도, 때로는 생각지 못한 풀무불의 한 가운데서 건져 주실 수 있지만, 결국 하나님의 큰 뜻이 드러나게 되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Oct 23, 19) (시23) ● <내>가 지금 걷고 있는 이 길이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일까? 푸른 초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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