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막다른 길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더 크게 드러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2019. 10. 1. 17:42

■Loving Column(2665회)■”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출14:21-22)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출17:12)에서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 오지 않다”의 히브리 단어가 <에무나-אמונה>입니다. <믿음>이라는 뜻입니다. 믿음이 곧 간절한 기도가 되어서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였습니다. 홍해 앞에서 모세는 바다 위로 손을 내어 밀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간절한 믿음의 표현이었습니다. <에무나>곧,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한 모세의 선포대로 홍해는 갈라져서 마른 땅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홍해의 물을 가르는 기적을 베푸셨지만, 모세의 <믿음>에서 이 기적은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 주시려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막다른 길인 홍해로 이끄셨습니다. 사람의 방법이 없을 때, 하나님의 방법을 보여 주시려고... 백성들이 불평하는 동안 모세는 믿음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 있었습니다. 모세의 그 간절한 믿음의 기도가 홍해의 기적을 보게 했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