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664회)■“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시107:6)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곤난에서 끌어 내소서”(시25:17)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14:1)
“근심”의 히브리어는 <아차브-עצב>입니다. “마음이 찢어진다, 큰 상처를 입다”의 뜻입니다. 아담의 범죄 이후에 죄가 이 땅에 충만하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보시면서 가지셨던 마음이었습니다.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창6:6)
사람에게 “근심”은 마음의 큰 고통을 의미합니다. “야베스”는 고통의 아들이라는 뜻으로 <아차브>에서 왔습니다. 사람에게 마음의 고통만큼 힘든 일은 없습니다. 그 고통을 사람의 힘으로 극복할 수 없습니다. 마음의 근심 그리고, 그 고통을 해결하실 수 있는 힘은 하나님 만이 가지고 계십니다. “곤난, 근심, 고통”에서 끌어 낼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마음의 고통이 가득한 자가 누리는 것은 하나님을 간절한 마음으로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 존 전 앞으로 나아가는데 근심이 아닌 깊은 평안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부르짖는 그 은혜,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닌 <나>를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살기 위한 몸부림!! “하나님, 불쌍히 여겨 주옵서서”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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