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불가능이 하나님의 가능으로 바뀌는 시간

■Loving Column(2663회)■”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마5:7)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엡2:4)

하나님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긍휼을 히브리어로 <라함-רַחַם>이라고 합니다. <라함>은 어머니의 자궁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뱃속에서 태어난 아기에 대한 불쌍한 마음을 <긍휼>이라는 단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긍휼>은 사람의 힘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인 것을 인정하는 순간부터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은혜를 의미합니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할 때, 침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나>에게 그 어떠한 방법도 없음을 깊이 깨닫고 온전하게 하나님을 바라 보는 영혼에게 부어 주시는 은혜가 자비입니다.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풀어 주실 때, 사람의 불가능이 하나님의 가능으로 바뀌게 됩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일하시는 시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풀어 주실 때, 다시 일어서게 될 것입니다. 다시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믿음의 정면돌파 그리고,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승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Sep 25, 19) (출25) ● 성소 안에 숨겨 두셨던 하나님의 얼굴(פנים)!!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