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응답을 볼 수 있을런지요?

Joseph Lee 목사 2019. 8. 19. 16:56

■Loving Column(2622회)■”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찌로다”(시107:19-21)


사람은  기도의 응답을 원하지만, 하나님은 <나>의 변화를 먼저 바라십니다. 사람은 문제의 해결은 먼저 원하지만,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것을 바라십니다. 하나님께서 손이 짧으셔서 구원을 못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능력이 없어서 개입을 안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내>변화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내> 영혼이 하나님만을 바라 보고, 하나님을 기뻐한다면, 나머지 문제들은 하나님의 시간에 머지않아 풀어 지게 될 것입니다. <근심>과 <고통>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문제들을 허용하시는 이유는 <내> 영혼의 변화에 있습니다. 그 아픔이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게 하는 통로가 되기에… 하나님을 깊이 만난 영혼들에게는 고통의 흔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그 아픔 속에서 하나님을 붙잡았기에 믿음의 고백이 뜨거울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고난 속에서 만난 하나님이 <내>영혼의 노래가 되셨습니다. <나>의 사랑, <나>의 노래…예수 그리스도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