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억울함의 신원(מִשְׁפָּט)은 하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Joseph Lee 목사 2019. 4. 27. 17:43

■Loving Column(2508회)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는 고난 당하는 자를 신원하시며 궁핍한 자에게 공의를 베푸시리이다”(시140:12) “정녕히 나의 신원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사49:4)



<신원>은 공정하게 하다, 심판하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히브리어로 <미슈파트-מִשְׁפָּט>입니다. 잘못된 것을 바로 잡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판단하시고, 정의롭게 하시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모든 것을 다 보고 계십니다. 가만히 계시는 것 같지만, 하나님은 때를 찾고 계십니다. 언제, 어떻게 일하셔야 할지 정확하게 알고 계십니다. 지금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 같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판단하고 계십니다. <나>를 연단하고 훈련하는 시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억울함을 보시고, 풀어 주시는 시간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영혼의 억눌림과 원통함을 그대로 보고만 계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는 시간이 있을 것입니다. 억울함의 신원은 하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79 ●“하늘의 축복권, 영적인 장자권- 축복의 Key"(10분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