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그 어떠한 상황의 Chaos도 Cosmos로 바뀌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Joseph Lee 목사 2019. 4. 26. 17:30

■Loving Column(2507회)”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창1:1-3)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 하셨습니다. 처음은 Chaos의 상태였습니다. 무질서의 상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위를 운행하셨습니다. 어미 닭이 알을 품는 그 모습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혼돈과 혼란의 상태를 그대로 두고 보시지 않았습니다. 품으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방법은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습니다. 결코 헛되게 그냥 돌아오지 않습니다. 응답이 있었습니다. 빛을 만드셨습니다. 빛은 히브리어로 <오르-אוֹר>입니다. 이 세상에서 비추어 지는 태양광과 달빛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알 수 없는 하나님의 빛입니다. <빛이 있으라>의 뜻은 하나님께서 시작하셨다의 의미입니다.  <오르>의 뜻 속에는 "진리를 말씀 하기 시작하시는 하나님"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 하셨을 때, 창조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포하셨을 때, Chaos(무질서)가 Cosmos(질서)로 바뀌었습니다. 그 어떠한 인생의 길을 걷더라도, 하나님께서 말씀 하시면 그 말씀 대로 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축복의 근원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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