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르비딤, 잠들었던 영성이 다시 깨어난 곳

Joseph Lee 목사 2019. 1. 29. 19:00

■Loving Column(2420회)■” 때에 아말렉이 이르러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출17:3-4) 출애굽 한지 2개월이 안되어서 아말렉의 침략을 받았습니다. 르비딤에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르비딤>은 “잠자다, 휴식하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홍해의 기적을 경험한 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들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실 것이라고 생각하며 영적으로 방심했습니다. 그곳이 르비딤이었습니다. 아말렉은 “호전적인” “골짜기에 사는 자들”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꺾여야 할 죄의 본성”의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잠들어 있으면 <아말렉>이 공격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 때, 모세가 지팡이를 손에 들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지팡이>는 “손을 뻗어서 닿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해서 손을 간절히 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육간의 아말렉의 공격을 이기는 하나님의 방법은 <기도>입니다. 여호와 닛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