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부르짖음(קעז), 하나님 앞에서의 그 간절한 외침

Joseph Lee 목사 2019. 1. 28. 17:56

■Loving Column(2419회)■”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하나님께 내 음성으로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시77:1) “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시18:6) <부르짖다>의 히브리어 <자아크-קעז>는 처절한 외침을 의미합니다. 고통스럽고 아픈 문제에 대해서 재판장 앞에 나아가서 큰 소리로 탄원하는 것을 말합니다. 법적인 용어입니다. 아무도 그 마음을 헤아려 줄 자 없을 때,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그 도우심을 구하는 것이 <부르짖음>입니다. 하나님과 <나>밖에 없는 시간일 것입니다. 외로움과 처절함의 시간, 그 마음을 만져 줄 자 없을 때, 하나님만 철저히 의지하는 것이 <부르짖음-קעז>입니다. 큰소리로 여호와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울부짖는 그 믿음의 태도, 부르짖음(קעז). 지금의 고통스러운 환경과 상황을 바꾸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기에…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