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422회)■”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가로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이에 블레셋 사람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경내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삼상7:12-13) 엘리 제사장 시절에 블레셋이 아벡에서 진을 치며 이스라엘과 전쟁하려고 할 때, 이스라엘 장로들이 수세에 몰린 것을 보고 하나님의 언약궤를 가져 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전쟁에 패했습니다.(삼상4) 사무엘 선지자 시대에, 미스바에서 온 백성이 하나님 앞에 나와서 마음을 찢는 회개를 올려 드렸습니다. 우상을 제하고,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길 것을 결단했습니다. 그 시간에 블레셋이 다시 쳐 들어 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특별히 함께 하셨고, 블레셋을 이기게 하셨습니다. 에벤에셀까지 다시 지경이 넓어졌습니다.(삼상 7) 에벤에셀은 히브리어로 <도움의 돌-אבן העזר>이라는 뜻입니다. <에셀>은 친밀한 도움, 희생적인 헌신을 의미합니다. <회개>할 때, 하나님의 크신 도우심이 에벤에셀에 함께 하셨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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