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하나님께는 사람이 생각할 수 없는 수 많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Joseph Lee 목사 2018. 10. 18. 16:16

■Loving Column(2317회)■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칠십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렘29:10-11) 예레미야는 남유다가 바벨론에 패망하던 시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던 선지자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이기게 하실 것이라는 희망의 말씀이 아니라 항복해야 살 수 있다는 애통의 말씀을 전해야 했습니다. 누구보다 자신의 민족을 사랑했던 예레미야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이기에 순종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슬픈 현실 가운데 희망을 보게 하셨습니다. 사람의 눈에 아무런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고 할지라도 70년 뒤에는 돌이키게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방법에 대해서 일절 말씀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회복하게 하실 것이라는 언약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시간이 되었을 때, 바사 나라의 고레스에 의해서 그 약속대로 포로에서 해방되었습니다. 하나님께는 그 약속을 이루시기 위한 수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어떠한 문제도 하나님께는 걸림돌이 되지 않습니다. 사람은 문제 해결을 원하지만, 하나님은 마음 중심이 온전하게 하나님을 향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영혼에게는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평안과 소망을 주실 것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