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319회)■”다윗이 여호와께 다시 묻자온대 여호와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일어나 그일라로 내려가라 내가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붙이리라 하신지라”(삼상23:4)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나는 왕과 함께 돌아가지 아니하리니 이는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음이니이다 하고”(삼상15:26) 하나님은 사울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처음에는 하나님께 순종을 잘했던 사울 왕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권력에 속히 취해버렸습니다. 하나님보다 사람의 말을 더 듣고자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울에게 계속 회개의 기회를 주면서 기다리셨지만, 사울은 돌이키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그 뜻을 바꾸셔서 다윗을 택하셨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기도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기를 기뻐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람의 생각보다 하나님의 뜻을 여쭈어 보기를 즐겨 했습니다. 사울 왕과 다윗의 가장 큰 차이는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자 하는 마음에 있었습니다. 사울은 백성들의 비위를 맞추고자 했지만, 다윗은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자 했습니다. 그 결과는 엄청났습니다. 하나님은 사울을 낮추셨고, 반면 다윗을 위대한 왕으로 더 높이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영혼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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