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사방의 사람들에게 치이는 시간이라면...

Joseph Lee 목사 2018. 10. 21. 16:44

■Loving Column(2320회)■“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소이다 많은 사람이 있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 못한다 하나이다”(시3:1-2) 사람들에게 치일 때가 있습니다. 많은 몰이해와 오해가 많은 시간, 때로는 이간질과 시기, 질투로 공격 당하는 순간이 있을 것입니다. 사방을 둘러 보아도 <내> 편은 하나도 없는 시간 같을 것입니다. 마음 둘 곳이 없을 것입니다. 스스로 풀어 보려고 사람들을 만나보지만, 오히려 더 힘들어지는 것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인생의 여정가운데 여러 번 지날 수 있는 일입니다. 어떤 사람은 스스로 무슨 문제가 잘못되었는지 생각할 것입니다. 다른 이는 억울하고 원통하다며 마음을 치는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반면, 기도하는 영혼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주님의 뜻을 무릎으로 구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비슷한 일을 겪는데 반응 하는 사람의 태도는 다 다를 것입니다. 다윗은 이러한 시간을 수없이 보냈습니다. 그는 사람을 상대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마음 아픈 일들이 연속해서 일어났지만,그의 고백은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 “(시3:3)였습니다. 훗날, 다윗의 믿음의 고백 그대로 성령께서 놀라운 일을 행하셨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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