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결단코 변함 없으신 하나님의 자비와 성실 그리고, <나>의 고백-아멘

Joseph Lee 목사 2018. 10. 23. 17:13

■Loving Column(2322회)■” …오히려 소망이 있사옴은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애3:21-23) 히브리어, 헤세드 < חסד >는 사랑, 긍휼, 자비, 선하심, 인자를 의미합니다. 결코 변치 않는 사랑, 그 어떠한 것으로 돌이킬 수 없는 긍휼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 <헤세드>의 복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상황과 환경을 뛰어 넘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인 <아가페>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소망을 노래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헤세드- חסד>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성실의 히브리어는 <아만-אמן>입니다. 신뢰, 성실, 끝까지 지속하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성실의 뿌리가 같습니다. 결코 변치 않는 사랑, 지속적인 은혜에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사랑하시기에 끝까지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경외하는 영혼은 그 사랑과 은혜에 <아멘>이라고 화답합니다. 아멘은 <아만>에서 왔습니다. “진리입니다. 참으로 그렇습니다”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자비(헤세드)와 성실(아만)에 사람은 <아멘>이라고 고백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에…■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