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324회)■”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롬8:26-27)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만난 후, 하나님을 더 깊이 닮아가는 그 성품을 사모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인격, 예수처럼 말하고 행동하고 싶어 하는 갈망함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더 나아갈수록, 더 깊은 좌절을 느낄 것입니다. <내>안의 깊은 죄성, 쉽게 변하지 않는 <내> 밑바닥의 모습 때문일 것입니다. 사도 바울 또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롬7:24)라고 고백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죄 사함을 얻는 영혼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의롭다고 칭해 주시는 은혜를 누리지만, 때때로…너무나 자주 <내> 깊은 모습을 보면서 아파합니다. <나>스스로에게는 방법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성령님이십니다. 홀로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내>안에 내주하시면서 <나>를 만들어 나가실 것입니다. 성령께서 은혜를 주시면서 하나님을 더 깊이 사랑하게 하실 것입니다. 사랑하면 변화될 것입니다. 사랑하면 닮아갈 것입니다. 성령께서 그 사랑의 능력을 통해서 <나>를 그리스도 예수의 인격으로 더 깊이 닮아가게 하실 것입니다. <내>가 아닌 성령께서…■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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