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내> 인생의 여호와의 날은?

Joseph Lee 목사 2018. 10. 26. 16:02

■Loving Column(2325회)■”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출14:13-14)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할찌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욜2:1)  <여호와의 날>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와의 날은 하나님께서 구원하시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출애굽할 때, 홍해의 기적을 베푸셨던 시간을 여호와의 날이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여호와의 날을  기다리며 사모했습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역사와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께서 일하시기를 간절히 사모했습니다.  그 날을 기다렸습니다. 여호와의 날입니다.  생각지 못했던 하나님의 기적, 하늘의 역사, 성령의 개입하심이 있는 날입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여호와의 날의 의미가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이 아닌 여호와의 진노하심으로, 구원이 아닌 하나님의 징계가 예비된 날이 여호와의 날이 되었습니다.  희망과 소망으로 충만한 여호와의 날이 아니라 두렵고 떨리는 여호와의 날이 되었습니다.  백성들의 우상 숭배 때문이었습니다. <출애굽>의 여호와의 날은 구원의 시간이었지만, <요엘>의 여호와의 날은 심판의 날이었습니다.  사람의 인생에도 여호와의 날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크게 열어주시는 여호와의 날일지, 하나님께서 오래 기다리셨지만 마음을 결코 돌이키지 않아서 하나님께서 징계하시는 여호와의 날일지…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나>의 믿음의 태도에 달려 있을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Oct 24, 18) (행10)● 베드로와 고넬료를 만나게 하시는 성령님의 Divine Connec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