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찌어다(시24:7), 그 문이 열려 지는 감격

■Loving Column(2313회)■”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찌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찌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 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이 뉘시뇨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시24:7-8)  다윗이 사울 왕의 성, 기브아에서 언약궤를 시온성(예루살렘)으로 급히 운반하려다가 하나님의 율법을 어겼습니다. 제사장이 어깨에 매며 경건하게 옮겨야 할 언약궤를 소 수레에 끌게 하다가 웃사가 죽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 때, 다윗은 그 언약궤를 오벧에돔의 집에 두었습니다. 그러나, 곧 하나님께서 그 집을 축복하시는 것을 보고, 다윗은 그 언약궤를 하나님의 율법대로 시온 성으로 옮겼습니다. 이 때, 다윗이 전심으로 노래한 시가 <시24편>입니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찌어다>는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 문을 여시고, 이루실 구속 사역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언약궤가 아닌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심으로 찬양할 때, 여호와께서 하늘 문을 열어 주시는 그 감격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모든 것이 막혀 있고,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 일어났지만, 하나님께서 다시 하늘 문을 열어 주시는 그 은혜를 보면서 다윗은 그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동시에, 마음의 문을 열어 주시는 그 은혜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놀라운 일들을 보면서 주시는 가장 큰 은혜는 마음을 만져 주시는 것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Oct 10, 18) (행8)● 빌립,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VS  마술사 시몬, 그 이름의 기적에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