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311회)■”야곱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베개하였던 돌을 가져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창28:18-19) “나는 벧엘 하나님이라 네가 거기서 기둥에 기름을 붓고 거기서 내게 서원하였으니 지금 일어나 이곳을 떠나서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 하셨느니라”(창31:13) 야곱이 형 에서에게서 장자권을 훔친 뒤, 형의 분노 때문에 고향인 브엘세바를 떠나야 했습니다. 외삼촌이 살고 있는 하란으로 피신 했습니다. 언제 돌아 오게 될지, 자신의 인생이 어떠할지 전혀 몰랐습니다. 집을 떠나면서 야곱은 벧엘에서 꿈을 꾸었습니다. 천사들이 사닥다리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언약을 받았습니다. 가나안 땅과 후손을 큰 민족으로 만들어 주실 것이라는 약속이었습니다. 지팡이 하나 만으로 집을 떠났던 야곱이었습니다. 벧엘에서 여호와 하나님과 영적인 첫사랑을 깊이 경험했습니다. 야곱은 하란에서 20년을 머물면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라헬과 레아를 통해서 아들들을 두었습니다. 훗날, 이스라엘의 12지파의 조상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을 축복하셨지만, 외삼촌 라반의 시기, 질투가 심해졌습니다. 이 때, 하나님은 야곱에게 영적인 벧엘로 다시 돌아갈 것을 말씀 하셨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많은 것을 이루었지만, 하나님을 처음 만났던 그 곳, 벧엘의 신앙을 회복할 것을 원하셨습니다. 회복되어야 할 첫사랑의 감격, 그 곳이 벧엘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Oct 10, 18) (행8)● 빌립,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VS 마술사 시몬, 그 이름의 기적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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