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292회)■ “능력과 지혜가 그에게 있고 속은 자와 속이는 자가 다 그에게 속하였으므로”(욥12:16) “약한 양이면 그 가지를 두지아니하니 이러므로 약한 자는 라반의 것이 되고 실한 자는 야곱의 것이 된지라 이에 그 사람이 심히 풍부하여 양떼와 노비와 약대와 나귀가 많았더라”(창30:42-43) 속이는 자와 속은 자, 모두 하나님께 속해 있습니다. 때로는 억울하고 원통한 속임을 당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손안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하나님을 찾으면, 회복되는 시간이 있을 것입니다. 야곱은 형 에서에게서 속임수로 장자권을 빼앗아 왔습니다. 속이는 자였습니다. 이 일로 아비 이삭의 집을 떠나서 외삼촌 라반의 집이 있는 하란으로 도망가야 했습니다. 20년 동안 집에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라반은 야곱보다 속임수에 더 능한 사람이었습니다. 야곱은 외삼촌에게서 속임을 당해야만 했습니다. 알면서도 참아야만 했습니다. 많은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속이는 자에서 속은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축복권이 야곱에게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연단을 시키실 때는 야곱이 억울한 일을 당하도록 한동안 허용하셨지만, 결국 야곱을 더 크게 축복하셨습니다. 약한 것은 라반의 것이 되고, 실한 것은 야곱의 것이 되었습니다. 라반이 야곱의 것을 빼앗으려고 했지만, 하나님의 축복이 야곱과 함께 할 때 크게 흘러 넘쳤습니다. 하늘의 축복을 사모합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Sep 19, 18) (행5)● 고난 뒤에 더 많은 은혜를 부어 주시는 성령 하나님(πνεῦμ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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