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 보았을 때는 물 위를, 바람을 두려워 했을 때는 물 속에...

Joseph Lee 목사 2018. 9. 21. 17:06

■Loving Column(2290회)■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마14: 29-32) 오병이어의 기적 후, 그 날 밤에 일어났던 일이었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배타고 떠날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제자들을 영적인 교만에서 보호하고 싶으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에 취할까 봐, 거기서 속히 떠나게 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홀로 기도하시다가 밤늦게 제자들을 찾아서 물위로 걸어 오셨습니다. 베드로도 예수 그리스도처럼 물위로 걷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곧 바람이 불자 두려움으로 물에 빠져 버렸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 보았을 때는 물 위를 걸을 수 있었지만, 곧 풍랑을 보았을 때 물에 빠졌습니다. 바로 얼마 전에 오병이어의 기적을 경험했지만, 그 날밤 풍랑 때문에 두려움으로 물에 빠졌던 베드로였습니다. 기적이 사람을 변화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을 주실수록, 마귀는 두려움으로 역사하려고 할 것입니다. 이 땅의 영적 전쟁은 두려움과의 싸움일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성령 충만으로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두려울 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짖는 것이 능력일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Sep 19, 18) (행5)● 고난 뒤에 더 많은 은혜를 부어 주시는 성령 하나님(πνεῦμα) ●